
< (앞줄 오른쪽 네번째) 우리 대학 이광형 총장, (뒷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포럼 공동주최자 최형두 의원, (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포럼 공동주최자 김한규 의원, 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 및 우리 대학 유회준, 김정 교수 >
우리 대학은 7월 3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공지능 대전환(AX)의 미래: 피지컬 AI’를 주제로, 한국의 AI 반도체 및 제조업 강점을 활용한 기술패권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초당적 정책 포럼인 ‘제1회 국가미래전략기술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KAIST가 주관하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최형두 의원(국민의힘)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였다. 본 포럼은 10월을 제외하고 매월 한 차례씩 총 5회 개최되는 국가미래전략기술포럼의 첫 출발점이다.
포럼의 대주제인 ‘인공지능 대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AX)’은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산업,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촉발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 우리 대학 이광형 총장의 발언 모습 >
제1회 포럼의 주제는 ‘피지컬 AI(Physical AI)’였다. 거대언어모델(LLM)의 확산으로 촉발된 AI 혁신이 초저전력·초경량 반도체 기반의 물리 세계—즉 로봇, 센서, 엣지 디바이스 등—로 급속히 확장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피지컬 AI는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과 AI 기술이 융합돼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기술로, 특히 반도체와 제조업에 강점을 지닌 한국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 우리 대학 유회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장 >
유회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장은 ‘초저전력 AI 반도체와 AI 모델 경량화에 따른 제2의 AI 혁신’을 주제로,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반도체 기술 동향, 학계 및 산업계의 로봇·반도체 전략, 그리고 한국의 K-Physical AI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 우리 대학 김정 기계항공공학부장 >
이어 김정 기계항공공학부장은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동향’을 주제로, AI와 로봇의 융합이 촉진할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전망하고, 인간의 지적·물리적 활동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휴머노이드 로봇의 글로벌 동향과 한국의 개발 방향 및 생존 전략을 설명했다.
포럼 후,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 의원들과 전문가들은 초당적 기술전략 수립의 필요성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이영 KAIST 초빙석학교수는 AI 기술이 물리적 현실과 융합하면서 사회 시스템 전반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번 포럼이 미래 국가전략의 기초를 설계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국민의 힘 최형두 의원은 “이번 포럼이라는 공론의 장을 통해, 입법·정책이 과학기술 현장과 방향성을 일치시키고, 앞으로 필요한 조치들이 제때 추진되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과학기술 전략화가 가속화되면서, 단일 전략기술에도 여러 부처가 관여해 정책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번 포럼처럼 이해당사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은 해법 마련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광형 총장은 “비록 한국이 생성형 AI 분야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제조, 반도체, 로봇 등에서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영역에서는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며, “여야 의원들과 전문가들이 자주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국회 국가미래전략기술포럼 포스터 >
이번 시리즈는 AI,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전략기술이 국가안보와 경제 주권을 좌우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초당적 논의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실무는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가 담당한다.
학습한 문제를 잘 푸는 현재의 인공지능을 넘어, 처음 접하는 문제와 환경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적응할 수 있는 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우리 대학이 AGI 전담 연구소를 출범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8일 내부 승인 절차를 마치고 AI연구원 산하에 AGI 연구소(AGI Research Institute)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전산학부, AI컴퓨팅학과, 김재철AI대학원, 전기및전자공학부 소속 교수 11명이 참여하며, 김태균 전산학부 교수가 초대 소장을 맡았다. 연구진은 향후 참여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AGI 연구소는 기초연구를 통해 범용인공지능의 과학과 공학을 발전시키고 그 성과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에 접하지 않은 과제와 환경, 데이터에서도 학습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AI의 ‘일반화(Generalization)’ 능력을 핵심
2026-09-22“파란 소파를 찾아가.” 처음 들어간 건물에서도 사람의 말 한마디를 알아듣고 스스로 길을 찾은 뒤, 제대로 도착했는지까지 확인하는 로봇 기술이 국제 대회에서 잇달아 상위권에 올랐다. 우리 대학 연구팀은 로봇이 길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우리 대학은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 미래도시 로봇연구실 연구팀이 세계적인 컴퓨터비전 학술대회 ECCV 2026(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과 로보틱스 학술대회 RSS 2026(Robotics: Science and Systems)에서 열린 국제 챌린지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대회는 모두 로봇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카메라로 주변을 살펴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체화 인공지능(Embodied AI)’ 능력을 겨룬다. 체화 인공지능은 질문에 답하는
2026-09-16우리 대학 정보보호대학원은 오는 9월 10일(목) 대전 KAIST 본원 N13-1 장영신 학생회관에서 ‘2026 Security@KAIST Fair’를 개최한다. 정보보호대학원(GSIS)과 사이버보안연구센터(CSRC)가 공동 주관하는 본 행사는 “인공지능은 보안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KAIST의 세계적인 보안 연구 성과와 최신 보안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기술 환경을 급변시키는 시대 속에서, AI에 이끌려가지 않고 이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보안 전문가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 전반부에서는 ‘인공지능은 보안이다’라는 메인 주제 아래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진의 발제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차상길 교수의 ‘지능보호: AI 시대,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를 시작으로, 한준 교수의 ‘
2026-08-14우리 대학과 엔비디아(NVIDIA)가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된 차세대 에이전틱 AI(Agentic AI) 연구를 위해 전략적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한다. 우리 대학은 글로벌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와 김재철AI대학원에 ‘NVIDIA-KAIST AI 공동연구소(NVIDIA-KAIST Joint AI Research Lab)'를 아시아 최초로 설립하고 차세대 인공지능 핵심기술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배충식 KAIST 총장은 "이번 협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역량과 최첨단 AI 인프라를 결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차세대 AI 원천기술 확보와 세계적 AI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AIST와 엔비디아는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된 에이전틱 AI 모델과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대한민국 AI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2026-07-24그림과 글을 함께 이해해 물리 법칙을 적용하고 스스로 추론하는 인공지능(AI)이 항공기와 로봇 등 실제 물리 세계를 설계하는 시대가 한 걸음 가까워졌다. 우리 대학 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기계학습) 학회인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국제 챌린지에서 세계 정상에 오르며 이 같은 기술력을 입증했다. 우리 대학은 AX학과 문일철 교수 연구팀이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국제머신러닝학회) 2026의 공식 워크숍인 ‘AI4Math Workshop(AI for Mathematics Workshop, AI 기반 수학·과학 추론 워크숍)’이 개최한 ‘시각적으로 정의된 물리 문제 풀기(Visual Grounded Physics Problem Solving)’ 국제 챌린지에서 우승했다고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