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은 한국폴리텍대학과 AI 기반 제조혁신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국내 최고의 AI 연구기관과 전국 40개 캠퍼스를 기반으로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담당해 온 기술대학 간의 첫 공식 협력 사례로, 대한민국 공학 및 직업교육 체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기존의 ‘연구 중심 대학’과 ‘현장 중심 기술대학’이라는 이원적 구조만으로는 AI 기반 제조현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제조 분야의 피지컬 AI(Physical AI) 연구·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증 기반 교육 연계, 산학협력 강화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최근 <제조 피지컬 AI 연구소> 를 신설하여 글로벌 제조혁신을 위한 차세대 AI·로보틱스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적 실습 인프라와 산업 현장 중심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형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개발(AI·로봇·디지털트윈)과 현장기술교육(제조·정비·자동화)을 결합한 새로운 융합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력을 주도한 KAIST 제조 피지컬 AI 연구소 장영재 소장은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강점과 KAIST의 AI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제조 AI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적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을 넘어 물리적 세계로 확장되는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재 양성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현장형 피지컬AI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총장은 “AI는 이제 가상의 영역을 넘어 현실의 물리적 세계와 결합하며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KAIST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구 중심의 첨단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으로 확산시키고, 폴리텍대학과 함께 피지컬AI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OU 체결식은 2025년 11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피지컬 AI 포럼’ 인재양성 전략 세션에서 오후 14:30에 진행됐다.
석유 대신 미생물이 화학제품을 만드는 '바이오제조' 시대가 한 걸음 가까워졌다. 우리 대 연구진이 바이오제조 상용화를 가로막는 핵심 난제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한 산업화 전략을 제시했다. 우리 대학은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바이오제조 상용화의 핵심 병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산업화 전략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플라스틱과 섬유, 의약품 원료 등 대부분의 화학제품은 석유에서 생산된다. 하지만 탄소배출과 환경오염 문제가 커지면서 미생물을 이용해 화학물질을 만드는 바이오제조(Biomanufacturing)가 차세대 제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공장에서 경제성 있게 대량 생산하는 것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다. 바이오제조의 핵심 기술인 시스템대사공학(Systems Metabolic Engineering)은 미생물의 대사 경로를 설계·최적화해 원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하
2026-07-14인공지능(AI)이 화면 속 정보를 분석하는 기술을 넘어, 현실 세계의 물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 대학 연구진은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 공간 인식, 미래 상황 예측, 행동 계획을 아우르는 피지컬 AI(Physical AI·물리 기반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용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자율 시스템 구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학은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 연구팀이 ▲유리나 물처럼 투명한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기술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을 분석해 주변 환경을 이해하는 기술 ▲사진 한 장만으로 로봇이 목적지를 찾아가는 기술 ▲미래 상황을 예측해 행동을 계획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시각 인식부터 물리적 이해, 미래 예측, 행동 계획까지 하나의 기술 흐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
2026-07-06기계공학과는 6월 16일 기계공학과 중앙회의동 대회의실에서 중부발전-KAIST 산·학 연계 피지컬 AI 기반 AX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철 한국중부발전처장, 김경수 KAIST 부총장, 김정 기계항공공학부장, 기계공학과 교수 및 중부발전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미래 지향적인 로봇 교육과 로봇 전문가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피지컬 AI를 이용하여 발전 현장의 고위험·고난도 작업을 로봇 기술로 대체함으로써 운영 및 정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중대재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 협력 성공 모델 구축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계공학과를 중심으로 KAIST 교수 11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교육, 자문, 실험실 방문 등이 6월 16일부터 3일간 운영되었으며 2차 교육은 8월 2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양기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하는 로봇
2026-07-01김재철AI대학원 성남연구센터는 오는 7월 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AI팩토리 역량 강화 세미나 2026’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의 AI팩토리 전환에 필요한 데이터 구축 전략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제조AI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실제 추진 과정에서 마주하는 기술적·운영적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제조 Physical AI, AIOps와 데이터 운영체계, 데이터 기반 AI 도입 전략 등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KAIST 장영재 교수가 ‘제조피지컬 AI’를 주제로 제조 현장과 인공지능 기술의 결합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성민수 아이벡스 대표이사는 ‘제조 Physical AI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 AI 기술과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정경순
2026-06-30“사람처럼 판단하는 로봇, 생각보다 빨리 온다.” 로봇이 인간의 의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올바른 행동을 선택하는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이 국내에서 나왔다. KAIST 연구진이 단 몇 개의 영상만으로 AI가 인간의 판단 기준을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피지컬 AI 상용화의 핵심 난제를 해결했다. 우리 대학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창동 교수 연구팀이 수천~수만 건의 인간 평가 데이터 대신 단 몇 개의 선호 영상만으로도 AI가 인간의 의도와 판단 기준을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인 ‘VOTP(Video-based Optimal TransPort Preference)’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은 오는 7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AI학회인 ICML(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2026에 채택됐으며, 전체 제출 논문(23,918편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