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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우승팀 선발​
조회수 : 636 등록일 : 2025-12-19 작성자 : 홍보실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수상팀 사진

<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수상팀 사진 >

우리 대학 창업원이 주관한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파이널 라운드 행사를 12월 18일(목) KI빌딩 퓨전홀에서 개최하고, 최종 4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작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으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KBS와 연계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기후 위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무대로 한층 확대됐다.

18일(목) 열린 대회 결과, △대상은 주식회사 플랜트너, △최우수상과 특별상은 MineraX, △우수상은 ㈜컴퍼지트솔루션즈가 각각 수상하며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대상 1천만 원, 최우수상 7백만 원, 우수상 및 특별상 각 5백만 원의 창업지원금이 수여됐다.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행사모습

<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행사모습 >

대상을 수상한 플랜트너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정을 통해 해조류에서 알긴산 고분자를 추출하고, 이를 활용한 친환경 완효성 비료 생산 기술을 제안해 기존 비료가 지닌 환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MineraX는 제주도 현무암을 활용해 대기 중 탄소를 포집한 후, 이를 지하수나 해양 등에 장기간 저장하는 탄소 저감 기술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재활용 PET를 활용한 저탄소·경량 복합소재 개발 기술과, 별도의 전력 소모 없이 열원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복사 냉각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소개됐다.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에는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약 한 달간 총 90개 팀이 서류 지원했으며, 11월 1차 오디션을 통해 9개 팀이 선발됐다. 이후 1개월간 아이디어 및 기술 고도화 과정을 거쳐, 12월 18일(목) 최종 오디션에서 9개 팀의 기술 발표와 평가가 진행됐고, 이를 통해 최종 4개 팀이 선정돼 시상했다.

평가는 기후 문제 해결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성 ▲시장 가치 ▲비즈니스 모델 ▲환경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배현민 창업원장의 환영사 모습

< 배현민 창업원장의 환영사 모습 >

배현민 KAIST 창업원장은 “이번 기후테크 오디션을 통해 더 많은 분이 기후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최종 선발된 팀들은 KAIST 창업원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후테크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기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KAIST는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창출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기후 문제 해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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