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미국 암벡스(Ambex)社(회장 이종문, KAIST 명예석좌교수) 지원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주재사무소를 개소한다.
‘KAIST America"로 명명된 주재사무소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연구 수행 관리 ▲실리콘밸리의 글로벌기업 및 명문대학과 연구개발협력 ▲재미 KAIST 동문 네트워크 구축 ▲미국 내 기부금 모금 및 관리를 위한 발전기금(US Foundation) 업무 ▲실리콘밸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KAIST 재학생 인턴십 과정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장순흥 KAIST 교학부총장은 “‘KAIST America’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KAIST 세계화 전략의 일환이다. KAIST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 캐피탈 회사 설립과 학교 발전을 위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탠포드대학, 구글, 야후, 인텔社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할 KAIST 미국 주재사무소는 이종문 회장의 지원으로 암벡스社내 1층에 설치되며,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개소식은 서남표 총장과 KAIST 주요 보직자, 스탠포드대학과 버클리대학 교수, 실리콘밸리 주요기업 간부, KAIST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중에 미국 현지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번 암세포처럼 비정상적인 상태로 굳어진 세포를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까? 우리 대학 연구진이 세포를 한번 바뀐 상태에 붙잡아 두는 ‘잠금장치’를 찾아냈다. 이 잠금장치를 풀어 세포의 운명을 되돌릴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이다. 우리 대학은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세포 내 분자 네트워크에서 한번 일어난 상태 변화를 되돌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핵심 회로를 규명하고, 이를 제어해 세포를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원천 제어 기술 ‘루트(ROOT)’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몸의 세포는 외부 자극에 반응해 성질과 기능을 변화시킨다. 그런데 자극이 사라져도 변화된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비가역성(Irreversibility)’이라고 한다. 이를 스위치에 비유하면, 외부 자극이 손을 떼면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일반 스위치와 달리 한번 켜지면 손을 떼도
2026-08-21우리 대학은 KAIST와 국가AI연구거점이 공동으로 제프 딘(Jeff Dean) 디스커버리 루프(Discovery Loop) 공동 창업자 겸 CEO를 초청해 13일 서울 AI 허브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프 딘은 1999년 구글 초기 멤버로 합류해 27년간 검색 인프라의 근간인 맵리듀스(MapReduce)와 빅테이블(Bigtable), AI 시대의 핵심 기반인 텐서플로우(TensorFlow)와 TPU 개발을 이끌었고, 구글 브레인을 공동 설립한 뒤 수석과학자로서 제미나이(Gemini) 개발을 총괄해 '구글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최근 산제이 게마왓(Sanjay Ghemawat), 쿽 레(Quoc Le), 오리올 비냘스(Oriol Vinyals)와 함께 디스커버리 루프를 창업했다. 가설 수립부터 실험 실행과 결과 분석에 이르는 연구의 반복 과정을 AI로 자동화해, 과학·공학 발견의 속도 자체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우리 대학은 이
2026-08-18우리 대학 국제협력처 글로벌전략사업추진단이 주관한 ‘2026 글로벌 기업가정신 써머스쿨(2026 GESS: Global Entrepreneurship Summer School)’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GESS는 KAIST 학생들이 세계적인 창업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되어 온 대표 글로벌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6 KAIST GESS에는 서류 심사와 면접, 팀 발표 및 동료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하였다. 선발된 학생들은 실리콘밸리 현지 프로그램에 앞서 약 4개월간 진행된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팀 빌딩, 고객 발굴(Customer Discovery),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피치 준비 과정을 수행했으며, 창업가와 투자자, 분야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였다. 지난 6월 말부터
2026-07-06우리 대학은 오는 6월 22일(월)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컨벤션 행사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이하 BIO USA 2026)’에 참가해 ‘KAIST 전시관’을 처음으로 운영하고 바이오 딥테크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BIO USA 2025에 참가해 대학 보유 바이오 혁신기술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대학 보유 유망 바이오 기술과 교원창업기업의 혁신 기술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KAIST는 BIO USA 참가 이래 처음으로 대학 단독 전시관인 ‘KAIST 전시관’을 운영하며, 우리 대학의 우수한 바이오 원천기술과 사업화 성과를 글로벌 시장에 직접 선보인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 투자 환경이 선별 투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KAIST 교원창업기업들의 기술 사업화가 본격화
2026-06-22우리 대학 건설및환경공학과 최신형 박사(지도교수: 명재욱)가 화학 분야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 산하 CAS(Chemical Abstracts Service)가 선정하는 2026 CAS Future Leader에 선정되었다. CAS Future Leaders는 화학 및 관련 융합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박사과정생과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차세대 과학 리더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연구자들에게는 오는 8월 미국 오하이오 콜롬버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네트워킹과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화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선정된 연구자들은 화학정보학, 합성생물학, 소재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전 세계 지원자 가운데 최종 31명이 선발됐다. 이 가운데 한국 기관 소속 연구자는 우리 대학 최신형 박사가 유일하다.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