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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석·허원도·제민규·류석영 교수, 과기정통부 ‘리더연구’ 선정​
조회수 : 1636 등록일 : 2026-05-28 작성자 : 홍보실

(왼쪽부터) 주영석 교수, 허원도 교수, 제민규 교수, 류석영 교수

< (왼쪽부터) 주영석 교수, 허원도 교수, 제민규 교수, 류석영 교수 >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리더연구’에 총 4명의 교원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가 올해 신설된 최상위 유형인 ‘유형B (Top-Tier)’에 선정됐으며,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AI시스템학과 제민규 교수,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가 ‘유형A’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리더연구’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를 선정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기초연구사업이다. 선정 연구자에게는 최대 9년간 연구비가 지원되며, 유형A는 연 8억 원, 올해 신설된 유형B(Top-Tier)는 연 16억 원 규모로 지원된다.

주영석 교수는 노화·발암 세포의 이질성 연구를 통해 인체 세포에서 LINE-1 이동과 조절 기전을 규명하고, 체세포 변이가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정밀의료 기반 마련과 관련 분야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원도 교수는 분자생명 분야에서, 제민규 교수는 차세대 Physical AI를 위한 시스템 반도체 집적회로 (IC) 플랫폼 분야에서, 류석영 교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KAIST가 기초과학, 의과학, 인공지능,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원천기술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장기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은 세계적 연구 성과 창출의 핵심 기반”이라며 “KAIST는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글로벌 기초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리더연구 사업을 통해 총 18명의 연구자를 선정했으며, 연구 지원은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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