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AI 대학 비전선포식 >
우리 대학은 1일 오전 10시 KAIST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KAIST AI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혁신, 산업 협력, 책임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AI대학은 인공지능을 단순한 활용 도구가 아닌 과학기술, 산업, 교육,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지식 생산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AI 핵심 기술을 선도할 연구 인재와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융합 인재를 함께 양성하고, 모델·알고리즘·시스템·인프라·도메인 융합은 물론 미래 사회 설계와 책임 있는 AI까지 포괄하는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비전선포식은 이광형 KAIST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기조강연을 통해 AI 시대 핵심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본 세션에서는 윤국진 KAIST AI대학장이 ‘KAIST AI대학의 비전과 혁신 방향’을 주제로 AI대학의 중장기 비전과 주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KAIST AI대학 자문단(KAIST College of AI Advisory Board)’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문단은 KAIST AI대학의 교육·연구·산업 협력·글로벌 협력·책임 있는 AI 구현 등을 위한 전략적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해외 자문위원으로는 세계적인 AI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몬트리올대 교수와 조경현 뉴욕대 교수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비롯해 (가나다 순) 네이버클라우드, 루닛, 리벨리온, 삼성전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NC AI, 인애이블퓨전, 크래프톤, 현대자동차·포티투닷 등 국내 주요 AI·ICT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연구 문법’을 주제로 한 ‘KAIST AI 혁신 특별 세션’도 진행됐다. KAIST AI대학은 학생을 단순한 교육 수혜자가 아닌 미래 학습 방식과 연구 문화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생 대표들이 직접 발제자로 나서 대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했으며, 이어 AI대학장과 자문위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윤국진 KAIST AI대학장은 “KAIST AI대학은 단순히 AI 기술을 가르치는 조직이 아니라 AI와 함께 인간의 지적 역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과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연구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AI 인재 양성, 도전적 연구, 산업 및 사회 문제 해결, 책임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이끄는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AI는 이제 특정 분야의 기술을 넘어 과학기술과 산업,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KAIST AI대학이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고 세계와 협력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AI가 생성의 단계를 넘어 실행의 단계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인재에 대한 투자가 가장 시급하다”면서,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차별화된 AI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AIST AI대학 비전선포식 포스터 >
“이 단백질에 잘 결합하는 신약 후보를 설계해줘.” 연구자가 AI에게 이렇게 요청하면 AI가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예측하고, 어떤 물질이 잘 결합할지 분석해 유망한 신약 후보를 설계한다. 우리 대학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단백질 구조 예측을 수행하는 바이오 AI 모델 ‘K-Fold(케이폴드)’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팀 KAIST’를 구성하고, 차세대 바이오 AI 모델 ‘K-Fold’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팀 KAIST’는 화학과 김우연 교수가 연구를 총괄하고, 김우연 교수 그룹과 김재철AI대학원 황성주·안성수 교수 그룹 연구원들이 AI 모델 개발을, 생명과학과 오병하·김호민·이규리 교수가 단백질
2026-08-28우리 대학은 KAIST와 국가AI연구거점이 공동으로 제프 딘(Jeff Dean) 디스커버리 루프(Discovery Loop) 공동 창업자 겸 CEO를 초청해 13일 서울 AI 허브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프 딘은 1999년 구글 초기 멤버로 합류해 27년간 검색 인프라의 근간인 맵리듀스(MapReduce)와 빅테이블(Bigtable), AI 시대의 핵심 기반인 텐서플로우(TensorFlow)와 TPU 개발을 이끌었고, 구글 브레인을 공동 설립한 뒤 수석과학자로서 제미나이(Gemini) 개발을 총괄해 '구글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최근 산제이 게마왓(Sanjay Ghemawat), 쿽 레(Quoc Le), 오리올 비냘스(Oriol Vinyals)와 함께 디스커버리 루프를 창업했다. 가설 수립부터 실험 실행과 결과 분석에 이르는 연구의 반복 과정을 AI로 자동화해, 과학·공학 발견의 속도 자체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우리 대학은 이
2026-08-18우리 대학과 엔비디아(NVIDIA)가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된 차세대 에이전틱 AI(Agentic AI) 연구를 위해 전략적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한다. 우리 대학은 글로벌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와 김재철AI대학원에 ‘NVIDIA-KAIST AI 공동연구소(NVIDIA-KAIST Joint AI Research Lab)'를 아시아 최초로 설립하고 차세대 인공지능 핵심기술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배충식 KAIST 총장은 "이번 협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역량과 최첨단 AI 인프라를 결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차세대 AI 원천기술 확보와 세계적 AI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AIST와 엔비디아는 한국어와 국내 산업에 특화된 에이전틱 AI 모델과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대한민국 AI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2026-07-24우리 대학은 AI대학 교수 일동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허브(Global AI Hub)’ 유치를 환영하며, 이번 유치가 한국이 인공지능(AI) 시대의 국제 협력과 책임 있는 기술 활용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22일 밝혔다. KAIST AI대학 교수 일동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글로벌 AI 허브 유치는 단순히 하나의 국제기구나 센터를 국내에 유치하는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이 AI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책임 있는 AI의 방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AI 강국의 기준은 더 큰 모델과 더 많은 인프라만으로 정해지지 않을 것”이라며 “AI를 얼마나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그 혜택을 국제사회와 어떻게 나누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은 우
2026-05-22우리 대학은 김재철AI대학원이 7일(목)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COEX)에서 ‘KAIST AI 기술설명회 2026’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과 성남산업진흥원,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며, 우리 대학이 수행 중인 주요 AI 연구 성과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계와 일반 대중에게 소개함으로써 AI 기술 확산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다양한 로봇 작업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대규모 사전학습 모델), 개인 맞춤형 AI, 멀티모달 AI(텍스트·이미지·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함께 이해하는 인공지능), 신뢰가능한 AI, Physical AI(물리적 환경에서 직접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소개된다. 오전 초청강연에서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 신진우 교수와 오성준 교수,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