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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에 오른 KAIST ‘K-HERO’..초소형 홀추력기 차세대 기술 우주에서 검증
우리 대학은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최원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큐브위성 ‘K-HERO(케이-히어로, KAIST 홀추력기 시험위성, KAIST Hall Effect Rocket Orbiter)’가 오는 27일 새벽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누리호 4차 발사체에 탑재돼 우주로 향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누리호 4차 발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기술 이전을 받아 민간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는 첫 발사로, 국내 우주산업 전환의 의미 있는 장면이 될 전망이다. 주탑재체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함께 산학연이 개발한 12기의 큐브위성이 실리며, K-HERO는 그 중 하나다.
K-HERO는 최원호 교수 연구팀이 KARI 주관 ‘2022 큐브위성 경연대회’ 기초위성 개발팀으로 선정되면서 개발이 본격화됐다.
기초위성은 본격적인 비행모델(FM) 제작에 앞서 설계와 핵심 부품이 우주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기술 검증용 위성이다. 가로·세로 10cm, 높이 30cm, 무게 3.9kg의 3U 표준 큐브위성인 K-HERO는 발사체와의 안정성·전기 규격·인터페이스 조건을 모두 충족해 설계됐다.
K-HERO의 핵심 임무는 연구팀이 개발한 150 W급 초소형 위성용 홀추력기(Hall thruster)가 우주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직접 검증하는 것이다.
홀추력기는 쉽게 말하면 ‘전기로 움직이는 우주용 엔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기를 이용해 위성을 천천히, 그러나 매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전기추진 엔진이다.
로켓처럼 연료를 많이 태워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로 기체(제논)를 플라즈마 상태로 만들고 이를 뒤로 빠르게 내보내 위성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홀추력기는 연비가 높다는 장점 덕분에 소형·군집위성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홀추력기는 이미 20~30년 넘게 대형 위성과 심우주 탐사선에서 사용돼 온 검증된 기술이다. 하지만 크기와 전력 요구량이 커서 과거에는 대형 정지궤도(GEO) 통신·방송 위성에서 주로 운용되고 NASA·ESA의 심우주 탐사선에서도 장거리 비행을 위해 사용되었다.
최근 SpaceX 스타링크 위성군의 등장으로 소형·초소형 전기추력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이처럼 글로벌 우주산업이 군집위성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작고 효율 좋은 추력기’는 필수 기술이 되었다.
K-HERO는 국내 기술로 만든 초소형 홀추력기를 우주에서 직접 실증하는 첫 사례로, 국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최원호 교수 연구팀은 2003년 국내 최초로 홀추력기 연구를 시작해 플라즈마 물리 기반의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이후 2013년 ‘KAIST 과학기술위성 3호’에 200W급 홀추력기를 성공적으로 탑재하며 기술의 실용성을 입증하였고, 이번에는 더 낮은 전력(30W)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초소형위성을 겨냥한 차세대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K-HERO 개발에는 최 교수 연구팀의 실험실 창업기업 코스모비(주)도 참여하여 기술 상용화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최원호 교수는 “K-HERO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전기추력기를 탑재한 소형위성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번에 검증되는 홀추력기는 저궤도 군집 감시정찰 위성, 6G 통신위성, 초저궤도 고해상도 위성, 소행성 탐사선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광형 총장은 “K-HERO 발사는 KAIST의 전기추력 기술을 초소형위성 플랫폼에서 다시 한 번 우주에서 직접 검증하게 될 뜻깊은 기회로, 국내 소형위성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KAIST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우주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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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서울대 공동 연구팀, 하이브리드 과학로켓 발사
〈 권 세 진 교수 〉
우리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권세진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로켓 동아리 하나로(지도교수 윤영빈)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소형 하이브리드 과학로켓 SNUKA-Ⅱ를 발사한다.
발사 시험은 28일(금) 열리는 제22차 고흥군 우주항공산업발전협의회 행사의 일환으로 오후 5시 20분 발사돼 오후 6시까지 약 40분간 진행된다.
이 과학 로켓은 총 길이 3.5미터, 직경 0.2미터, 무게 58킬로그램으로 과산화수소를 주 추진체로 사용하는 친환경 과학 로켓이다. 발사 시 엔진이 10초간 작동 후 20여 초 간 관성 비행을 해 최대 고도 3킬로미터까지 도달한 뒤 낙하산을 이용해 지상에 착지한다.
로켓의 비행 데이터는 모두 지상국으로 전송되고 로켓 내부의 데이터 저장 장치에 저장된다. 연구팀은 이번 발사를 위해 상세 설계를 끝낸 뒤 추진기관 지상연소시험, 낙하산 사출장치 시험, 기체구조해석 등을 수행했다.
과학 로켓은 저고도에서 준궤도 수준 고도 범위에서 운용된다. 개발 과정을 통해 로켓 추진기관 기술,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 우주발사체 관련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무중력 실험 공간 확보, 대기 측정, 천체 촬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이나 유럽 등 우주기술 선진국도 과학 로켓 개발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권 교수 연구팀의 과학 로켓은 최대 2천 500 뉴턴(N)의 추력을 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이 장착됐다.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은 구조가 간단해 취급이 편하면서도 성능이 뛰어나 과학 로켓의 추진기관으로 적합하다.
이 엔진은 ㈜스페이스솔루션에서 개발한 고성능 추진체 밸브가 장착돼 로켓 발사 후에도 지속적 전력 공급 없이 엔진 작동이 가능하다.
촉매반응기를 포함한 모든 부품은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됐고 경량화를 위해 추진제 탱크를 복합 재료로 제작했다. 탄소섬유 튜브를 동체로 활용해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높은 기계적 성능을 확보하는 설계 기법을 적용했다.
권 교수는 “이번 개발 경험을 토대로 저비용 캔위성(CanSAT)을 우주 궤도에 진입시킬 수 있는 로켓을 구상 중이다”며 “성공적으로 개발한다면 우리나라 위성 및 발사체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 그림 설명
그림1. SNUKA-Ⅱ
그림2. 로켓 엔진 지상시험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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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대학원, 우주 소재 뮤지컬 ‘나로(NARO)’ 공연
- 11월 23일(토)-24(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 홀
우리 대학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이동만)은 11월 23일~24일 이틀 동안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 홀에서 우주를 소재한 창작 뮤지컬 "나로(NARO)를 공연한다.
뮤지컬 "나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운영하는 청소년문화기술체험센터에서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제작한 융합 창작공연인데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총 2막으로 구성된 뮤지컬 ‘나로’는 우주를 연구하는 천재 소년 ‘나로’ 일행이 전갈자리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별’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적색거성 안타레스의 대폭발을 통해 오누이별과 지구를 파괴하고 우주를 정복하려는 타이란 일당의 음모를 막아낸다는 내용이다.
우주, 미래, 희망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나로’는 무대장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터랙티브 영상과 레이저 아트, 직접 제작한 특수 장치 등을 사용해 무대의 첨단화를 시도했다.
또 한국의 고유한 설화인‘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서사구조를 차용해 천문학적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한국 우주창조론을 재조명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원작부터 기획, 제작, 공연, 홍보까지 뮤지컬 제작과정을 하나의 교육모델로 제시하고 있으며,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잘 융합되고 조화를 이루고 있어 교육적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우주뮤지컬 ‘나로’는 세계 최초로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 개념을 정립한 KAIST 원광연 교수가 제작하고 구본철 교수가 대본과 작곡을 맡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국립과천과학관이 개관 5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한 ‘과학 공연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다. 끝.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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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과학위성, 국내 지상국과 교신 성공
- 위성 상태 양호, 모든 기능 정상적으로 작동
우리 학교 인공위성연구센터(소장 이인)는 1월 30일 오후 4시00분에 발사된 나로호가 나로과학위성을 목표 궤도에 진입시켜 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31일 새벽 3시 28분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후 처음으로 한반도에 인근 상공을 지나는 금일 오전 3시 28분부터 14분간 최초 교신을 시도해 위성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초기 명령을 위성으로 전송하고, 위성으로부터 자료를 전송 받아 나로과학위성의 상태가 모두 정상적인 것을 확인했다.
나로과학위성은 앞으로 앞으로 약 한 달간의 초기 운영을 거쳐 1년 간 지구 타원궤도(300×1500 km)를 하루에 14바퀴씩 돌며, 탑재된 이온층 관측센서와 우주 방사선량 측정센서로 우주환경을 관측한다.
또한 탑재된 레이저 반사경으로 나로과학위성의 위성궤도를 정밀 관측할 수 있도록 해주고, 펨토초 레이저, 자세제어용 반작용 휠, 적외선영상센서, 태양전지판과 전개용 힌지 등 우주기초·핵심기술개발사업 등을 개발된 국산기술의 우주환경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이번 나로호 발사성공을 발판으로 우주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주분야 중장기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발사체, 위성, 우주탐사 등 우주개발 전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확보한 발사체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 발사능력 확보를 위한 한국형발사체의 개발을 앞당기고, 다양한 국가수요를 고려한 위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세계 우주시장 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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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의 융합 뮤지컬‘나로’공연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21일~22일 CMB 엑스포아트홀에서 공연 -
-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조화된 청소년 영어 창작 뮤지컬 -
- 디지털 무대장치와 레이저 조명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오는 10월 26일로 예정된 나로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우리 학교 문화기술대학원이 우주를 소재로 한 청소년 영어 창작 뮤지컬 ‘나로(NARO)"의 공연을 21일 오후 7시 30분과 22일 오후 3시, 2차례에 걸쳐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갖는다.
뮤지컬 "나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이동만)이 운영하는 청소년문화기술체험센터(이하 나다센터)에서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제작한 융합창작공연인데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총 2막으로 구성된 뮤지컬 ‘나로’는 우주를 연구하는 천재소년 ‘나로’ 일행이 전갈자리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별’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적색거성 안타레스의 대폭발을 통해 오누이별과 지구를 파괴하고 우주를 정복하려는 타이란 일당의 음모를 막아낸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나다센터는 올해 3월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이상 고등학교 2학년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1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주말에 대전 신탄진 인근의 나다센터에 모여 연습에 몰두해왔다.
우주, 미래, 희망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나로’는 무대장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터랙티브 영상과 레이저 아트, 직접 제작한 특수 장치 등을 사용해 무대의 첨단화를 시도했다.
또 한국의 고유한 설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서사구조를 차용해 천문학적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한국 우주창조론을 재조명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원작부터 기획, 제작, 공연, 홍보까지 뮤지컬 제작과정을 하나의 교육모델로 제시하고 있으며,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잘 융합되고 조화를 이루고 있어 교육적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우주뮤지컬 ‘나로’는 세계 최초로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 개념을 정립한 KAIST 원광연 교수가 제작하고 구본철 교수가 대본과 작곡을 맡았다.
이밖에 연출 이민호, 안무 곽영은, 그리고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장이 천문학 자문을 맡았으며 전문무용단 메타댄스와 문화기술대학원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우주뮤지컬 ‘나로’ 공연은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 두산동아와 LG 사랑의 다문화학교에서 각각 후원한다.(공연문의 042-350-2904)
2012.09.17
조회수 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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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과학위성, 나로우주센터로 이동
나로호 3차 발사 시 탑재될 나로과학위성이 29일 오전 9시 대전 KAIST에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이동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인공위성 이송을 최종 결정했다. 안전한 이송을 위해 항온항습무진동 트레일러를 이용했으며, 경찰청의 협조도 받았다.
총 이송거리는 약 300km로 출발한지 약 8시간만인 오후 17시 경 도착할 예정이다. 나로우주센터 도착 후 점검을 거쳐 나로호 탑재 준비에 착수한다.
나로과학위성은 ’92년 발사 된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인 우리별 1호에 이어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일곱 번째로 개발된 위성으로 지난 나로호 1, 2차 발사 시 탑재된 과학기술위성 2호의 기술을 활용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나로과학위성은 나로호 궤도진입 확인과 함께 우주방사선과 이온층 측정 등 우주과학임무, 펨토초 레이저발진기/반작용 휠/적외선 영상 센서 등 국산화 기술의 우주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나로과학위성 개발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i3시스템, KAIST, 한국항공대학교 등 국내 연구소, 산업체, 대학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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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과학위성, 나로호 3차발사 전 최종공개
- 8월 24일(금),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대국민 공개 -
금년 10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예정인 나로과학위성의 발사준비가 완료되었으며, 8월 24일(금)에 KAIST 인공위성센터에서 국민들에게 위성발사 전 마지막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로과학위성은 ‘나로호 궤도검증, 우주환경 관측 등 우주과학실험, 국산화 기술 우주검증 등의 임무수행이 가능한 100kg급 소형위성 개발’을 목표로 2011년 2월부터 개발이 착수되었으며, 지난 7월 31일 발사장 이동 전 최종점검인 선적전 검토회의(Pre-Shipment Review)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나로호에 탑재될 준비를 마쳤다.
나로과학위성 개발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 하에 ’90년대 초부터 우리별 위성, 과학기술위성 등 소형과학기술위성을 개발하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개발을 주관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i3시스템, KAIST, 한국항공대학교 등 국내 연구소, 산업체, 대학 등이 참여하였다.
나로과학위성은 ’92년 발사 된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인 우리별 1호에 이어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일곱 번째로 개발된 위성으로 지난 나로호 1, 2차 발사 시 탑재된 과학기술위성 2호의 기술을 활용하여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었다.
나로과학위성에는 나로호 궤도진입 확인임무 수행을 위한 레이저반사경, 우주과학임무를 수행할 우주방사선측정센서, 우주이온층 측정센서(랑뮈어탐침), 국산화 기술의 우주검증을 수행할 펨토초 레이저발진기, 반작용 휠, 적외선 영상 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다.
나로과학위성의 우주과학탑재체는 우주환경 변화에 따른 방사선량 증감, 지구 이온층 변화 등을 측정함으로써 태양활동 극대기에 맞춰 우주방사선량 모델링, 우주방사선이 우주부품에 미치는 영향연구, 이온층이 통신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연구 등 우주과학 연구, 위성기술 연구개발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검증탑재체를 통해 펨토초 레이저발진기 기술검증에 성공하면 세계 최초로 광섬유를 이용한 펨토초 단위의 정밀거리 측정 관련 기반기술을 확보하게 되며, 반작용 휠, 적외선 영상 센서 등을 통해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부품들의 국산화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8월 24일(금)에 예정된 위성공개는 KAIST내에 위치한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간마다 진행되며 당일 인공위성연구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나로과학위성은 금번 위성공개행사를 마치고 오는 8월 말 경으로 예정된 나로우주센터로의 이송을 위해 포장작업 등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번 행사가 나로과학위성의 실물을 관측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위성관람을 원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소정의 등록을 마치고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을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예약문의 : KAIST 인공위성센터 042-350-8613~4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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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창작공연 우주뮤지컬 ‘나로’ 공연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29일~30일 KAIST 대강당에서 공연 -
-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잘 조화된 첨단 청소년 영어 창작 뮤지컬 -
- 디지털 무대장치와 레이저 조명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우리 학교 문화기술대학원 개원 6주년을 기념해 우주를 소재로 한 청소년 영어 창작 뮤지컬 ‘나로(NARO)"의 공연을 29일과 30일 2차례에 걸쳐 오후 7시 30분 대전 KAIST 대강당(E15)에서 가졌다.
뮤지컬 "나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이동만)이 운영하는 나다센터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과 함께 제작한 융합창작공연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천재소년 ‘나로’의 이야기다.
총 2막으로 구성된 ‘나로’는 우주를 연구하는 천재소년 ‘나로’ 일행이 전갈자리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별’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적색거성 안타레스의 대폭발을 통해 오누이별과 지구를 파괴하고 우주를 정복하려는 타이란의 음모를 막아낸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나다센터는 올해 3월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이상 고등학교 2학년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1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차례씩 대전 신탄진 인근의 나다센터에 모여 연습에 몰두해왔다.
우주, 미래, 희망을 주제로 하는 뮤지컬 나로는 무대장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터랙티브 영상과 레이저 아트, 직접 제작한 특수장치 등을 사용해 무대의 첨단화를 시도했다.
또 한국의 고유한 설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서사구조를 차용해 천문학적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한국 우주창조론을 재조명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원작부터 기획, 제작, 공연, 홍보까지 뮤지컬 제작과정을 하나의 교육모델로 제시하고 있으며,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잘 융합되고 조화를 이루어 교육적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우주뮤지컬 나로는 문화기술 분야를 개척한 KAIST 원광연 교수가 제작하고 구본철 교수가 대본과 작곡을 맡았으며 연출 이민호, 안무 한은경, 천문학 자문 박석재 외에도 문화기술대학원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밖에 KAIST 연극동아리 이박터의 멤버인 정수한, 손샤론 학생과 충남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양수지씨가 함께 출연한다.
우주뮤지컬 나로는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 LG 사랑의 다문화학교에서 후원한다.(공연문의 042-350-2904)
※ 용어설명
‘인터액티브(interactive) 영상’은 배우 또는 관객의 움직임 또는 여러가지 반응에 따라 영상이 변하는 것으로 주로 센서 또는 카메라를 이용하여 배우나 관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에 따라 영상이 조작되는 방법으로 구현됩니다.
2011.09.29
조회수 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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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 교수 ‘미국항공우주학회’ 석학회원 선임
우리학교 항공우주공학전공 이인 교수가 2011 년 미국항공우주학회(AIAA ; American Institute for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석학회원 (Fellow) 에 선임됐다.
이 교수는 항공우주구조, 복합재료 및 스마트구조의 해석 및 설계의 권위자로 그 동안 한국항공우주학회장 및 한국복합재료학회장,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AIAA 는 전세계 160 여 개 국가에 회원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 및 최고의 학회로 회원 가운데 업적이 뛰어난 최상위 0.08 % 정도의 회원만을 매년 석학회원 (Fellow) 으로 선임한다.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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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대학원, 창작 뮤지컬 ‘나로’ 공연
- 15일~16일, 18일 각각 대전과 포항서 공연 -
- 국내 최초, 세계 초연의 첨단 청소년 영어 창작 뮤지컬 -- 디지털 무대장치와 인터액티브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우리학교 문화기술대학원은 개원 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우주를 소재로 한 청소년 영어 창작 뮤지컬 ‘나로(NARO)"의 공연을 오는 15일과 16일 대전 KAIST 대강당에서, 9월 18일에는 포항시 경북학생문화회관에서 모두 3차례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우주를 테마로 한 뮤지컬로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다. 문화기술대학원 산하 나다센터(센터장 구본철)가 글로벌 콘텐츠용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주인공 ‘나로"를 포함한 청소년 출연진 24명 모두가 영어로 공연을 펼친다.
총 2막으로 구성된 ‘나로’는 우주를 연구하는 천재소년 ‘나로’ 일행이 전갈자리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별’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적색거성 안타레스의 대폭발을 통해 오누이별과 지구를 파괴하고 우주를 정복하려는 타이란의 음모를 막아낸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나다센터는 올해 3월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이상 고등학교 2학년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2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3월부터 9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차례씩 대전 신탄진 인근의 나다센터에 모여 연습에 몰두해왔다. 노래, 춤, 연기 등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된 ‘나로’는 영어교육은 물론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융합된 대표적 모범 사례다.
‘나로’의 또 다른 특징은 무대장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터액티브(interactive) 영상과 레이저 아트, 직접 제작한 특수 장치 등을 사용해 무대의 첨단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이밖에 한국의 고유한 설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서사구조를 차용해 천문학적으로 탄탄한 시나리오가 기반이 됐다. 교육적으로는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한국 우주창조론을 재조명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문화기술대학원 개원 5주년 기념공연이기도 한 우주 뮤지컬 ‘나로’는 문화기술대학원 구본철 교수가 총감독과 대본, 작곡을, 이민호씨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안무가 정형일씨, 노래지도 제갈영아씨, 반주 김수현씨 등 스탭 외에도 문화기술대학원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며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SK브로드밴드에서 후원한다.
※ 용어설명
‘인터액티브(interactive) 영상’은 배우 또는 관객의 움직임 또는 여러가지 반응에 따라 영상이 변하는 것으로 주로 센서 또는 카메라를 이용하여 배우나 관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에 따라 영상이 조작되는 방법으로 구현됩니다.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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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칼럼 나로호 3차 발사 의미 없다
박철 항공우주공학과교수가
조선일보 2010년 6월 14일(월)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시론] 나로호 3차 발사 의미 없다… 독자개발로 가야
신문: 조선일보
저자: 박철 항공우주공학과교수
일시: 2010년 6월 14일 (월)
기사보기: [시론] 나로호 3차 발사 의미 없다... 독자개발로가야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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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주칼럼 나로호 발사와 프로메테우스의 "불"
우리대학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4월 28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 포럼] 나로호 발사와 프로메테우스의 "불"
신문: 아시아경제, 사이언스 포럼
저자: 카이스트 문화과학기술대학원 교수 우성주
일시: 2010 / 4 / 28 (수)
기사보기: [사이언스 포럼] 나로호 발사와 프로메테우스의 "불"
2010.04.29
조회수 13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