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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 로봇 움직이고 느끼는”세계 최초 Brain-to-Robot 기술 개발 나서
우리 대학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우리 대학은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이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2026년 0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공경철 교수는 보행 보조 외골격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를 창업하고 국제 사이배슬론(Cybathlon·장애인 보조기술 국제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이끈 웨어러블 로봇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다. 김정 교수는 로봇 피부 기술 연구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세계적 연구자로, 두 연구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뇌신경 인터페이스와 외골격 로봇을 결합한 Brain-to-Robot 플랫폼 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미국 뉴럴링크(Neuralink), 싱크론(Synchron) 등 글로벌 기업들도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기존 기술은 실제 움직임과 감각을 동시에 연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대상 목표, 즉 뇌 신호가 실제로 무엇을 제어하고 어떤 감각을 되돌려 받는지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채 신호 해독 기술 자체의 발전에 집중되어 왔다는 점이다.
이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접근인 Brain-to-Robot은 외골격 로봇을 직접 제어 대상으로 삼아 사용자의 행동 의도를 뇌 신호로 읽어 로봇을 움직이고, 동시에 로봇이 감지한 지면 반력(바닥이 발을 밀어내는 힘)·관절 토크(관절 회전력)·촉각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완전한 양방향 인터페이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외골격 로봇 제어와 감각 피드백(되돌려 전달되는 감각 정보)을 모두 포함한 완전한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은 아직 세계적으로 구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에서 우리 대학 연구팀은 핵심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공경철 교수 연구팀은 웨어러블 로봇 제어와 AI 기반 동작 의도 해석 기술을 개발하며, 로봇이 감지한 감각 정보를 Brain Chip(뇌 신호 처리 반도체)으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체성감각 인터페이스(신체 감각 전달 시스템) 설계를 수행한다. 김정 교수 연구팀은 장애인을 대신해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로봇 피부와 AI 기반 체성감각 해석 기술 개발을 맡는다.
또한 연구팀은 뇌 신호를 로봇 제어 명령으로 변환하고, 로봇이 감지한 감각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AI 기반 인코딩·디코딩(신호 변환·해석) 알고리즘 개발도 추진한다. 수백 개 채널에 달하는 피질 신호(대뇌피질에서 발생하는 신경신호)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극도로 짧은 지연시간의 폐루프(closed-loop·신호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순환 제어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 기술 과제다.
본 플래그십 과제의 사업화는 공경철 교수가 창업한 엔젤로보틱스(KOSDAQ:455900)가 맡는다. 연구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부터 실제 보급까지 전주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경철 교수는 “이번 기술이 성공하면 사지마비 장애인이 병원을 넘어 실제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걷고 물건을 집으며 손끝의 감촉까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재활 패러다임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국내외를 통틀어 시도된 적 없는 세계 최고난도 수준의 융합기술인 만큼, 장기 안전성 확보와 임상 검증, 인허가 체계 마련이 기술 개발과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서 안전성·유효성 검증, 임상 근거 축적, 위험관리 체계 구축, 뇌신호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보안, 윤리적 수용성 검토도 유기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우리 대학에는 뇌 인터페이스 분야의 다양한 원천기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기계공학과 박형순 교수 연구팀은 뇌신경계 질환의 효과적 치료를 위해 뇌신경계 의도인식 인터페이스(사용자의 움직임 의도를 뇌신호로 파악하는 기술) 기반 웨어러블 재활 로봇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전산학부 조성호 교수 연구팀은 AI 기반 뇌신호 해석 기술을 개발 중이다.
뇌인지과학과 이지훈 교수 연구팀은 초저전력 바이오·뉴럴 인터페이스 회로(생체·신경신호를 저전력으로 연결·처리하는 반도체 회로), 무선 신경 신호 계측(전선 없이 신경신호를 측정하는 기술), 온디바이스 AI 기반 폐루프(closed-loop·신호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순환 제어 구조) 신경조절 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뇌-기계 인터페이스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기및전자공학부 이현주 교수 연구팀은 초소형 멀티모달 신경 전극(여러 종류의 신경신호를 동시에 측정·자극할 수 있는 초소형 전극) 기반의 고해상도 신경신호 측정 기술과 정밀 뇌자극 연구를, AI시스템학과 제민규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신경인터페이스를 위한 AI 기반 반도체 집적회로(IC·Integrated Circuit) 및 시스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 연구팀은 고정밀 뇌신호 계측(뇌에서 발생하는 신경신호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과 신경자극 기반 뉴로엔지니어링(neuroengineering·신경공학)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Brain-to-Robot 플래그십 과제는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세계 최고난도 융합연구”라며 “KAIST에는 뇌 인터페이스, AI, 반도체, 로봇 분야의 다양한 연구진이 관련 원천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Brain-to-Robot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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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예술의전당, AI를 예술가의 동반자로
우리 대학은 예술의전당(사장 장한나)과 18일 오전 9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문화예술과 AI의 창의적 융합을 통한 미래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고의 과학기술 역량을 보유한 우리 대학과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이 만나,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문화예술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예술과 기술이 서로의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창작 방식과 관람 경험,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는 ‘예술 AI 융합시대’를 함께 열어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AI를 예술가와 경쟁하는 대체 수단이 아닌, 예술가의 창의성과 표현 가능성을 확장하는 기술로 인식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작곡·시각예술·연주·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예술가의 새로운 창작 패러다임을 함께 모색하고,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고 창의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예술 AI 융합 기술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국민이 쉽고 창의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관람 경험 개발에도 협력한다. 이를 통해 AI가 예술 창작뿐 아니라 관객과 시민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과 시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양 기관은 AI와 함께 즐기고, 배우고, 창작하며 성장하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예술의전당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예술 AI 융합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시민이 AI 기반 예술 창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 역량과 융합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제시하고, 예술의전당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축적해 온 공연·전시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예술 AI 융합의 실험과 확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은 “예술의전당과 KAIST가 함께 예술 AI 융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술과 인공지능의 만남은 단순한 기술협력을 넘어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확장되는 새로운 가능성의 영역을 여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이 ‘K-컬처 AI’ 시대를 선도하는 출발점이 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이 기술과 함께 진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세계 문화예술계에 의미 있는 영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기술과 예술이 서로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예술과 AI 융합 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KAIST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가 예술가의 상상력과 시민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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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스타트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을 위한 혁신금융 해법 모색
우리 대학은 서울대학교,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2026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포럼(STARTUP NATION KOREA 2026)’을 오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해동첨단공학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창업과 산업으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이른바 ‘R&D 패러독스’를 극복하고, 과학기술 기반 혁신창업국가 실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대학과 정부, 연구기관, 투자기관, 대기업, 창업기업 및 언론이 참여해 기술의 가능성을 시장과 산업의 가치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 포럼은 ‘딥테크, 죽음의 계곡을 넘어서(Deep Tech: Beyond the Valley of Death)’를 주제로 딥테크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 과제인 인내자본(Patient Capital)과 혁신금융의 역할에 주목한다.
딥테크 스타트업은 연구개발부터 기술 검증, 실증, 시장 진입까지 장기간의 투자와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지만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상대적으로 단기 회수 중심 구조가 강해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기술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인내자본’과 기술사업화 전 과정에 필요한 투자·보증·정책금융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연구성과가 창업과 신산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에는 여전히 큰 장벽이 존재한다”며 “이번 포럼이 딥테크 창업이 죽음의 계곡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자본과 혁신금융,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현민 KAIST 창업원장은 “딥테크 창업의 성공은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연구실의 기술이 시장과 투자,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 사다리와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대한민국 딥테크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방향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 첫째 날에는 ‘축적의 길’과 ‘최초의 질문’의 저자인 이정동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아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금융의 역할과 인내자본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장기투자 사례와 혁신금융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6 대한민국 혁신창업대상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는 혁신창업대상, 혁신창업도전상, 혁신창업생태계 공로상 등 총 3개 부문 13점이 시상된다.
혁신창업대상 수상기업으로는 소바젠, 엔도로보틱스, 위로보틱스, 엑소시스템즈, 해양드론기술, 도터, 머스트바이오, 아임뉴런, 나니아랩스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AI, 로봇, 바이오·의료, 드론,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 딥테크 기업들이다.
혁신창업도전상에는 사이오닉에이아이, 알엑스, 티디에스이노베이션이 선정됐으며, 혁신창업생태계 공로상에는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선정됐다.
김경환 심사위원장(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AI·로봇·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유망 딥테크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냈다”며 “대한민국 혁신창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공모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에는 혁신 스타트업 전시회와 정부 부처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 기업들은 AI, 로봇, 바이오·의료, 첨단소재, 에너지,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투자기관 및 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위로보틱스는 CES 2026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ALLEX)’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KAIST, 서울대학교,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한다. 행사는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포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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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디지털혁신대학원,‘AI+ Global Prosperity Forum 2026’개최
우리 대학 글로벌디지털혁신대학원(GDI)은 6월 24일 KAIST KAIST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AI+ Global Prosperity Forum 2026」을 개최한다.
KAIST 글로벌디지털혁신대학원(GD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ICT글로벌전문융합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6년 ITTP(Global IT Technology Program)가 출범한 이래 지난 20년간 80여 개국 260여 명의 정부 공무원, 공공기관 전문가, 산업계 리더를 양성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디지털 인재양성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GDI는 한국의 디지털 혁신 경험과 정책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공동연구, 정책협력,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협력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DI에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ICT글로벌전문융합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Advancing Global AI Leadership Through Partnership and Innovation’을 주제로, AI 시대 국제협력과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유럽 등 30여 개국 60여 명의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전문가, 연구자 및 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인도네시아 디지털통신부, 각국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거버넌스와 디지털 전환, 혁신 정책 및 국제협력 사례를 공유한다.
포럼은 ▲Global AI Partnership and Collaboration ▲AI Policy, Governance, AI Innovation and Applications를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I 시대 글로벌 협력 모델,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 AI 정책 및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AI·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참여하는 ‘Global AI Enterprise Showcase’와 기업 전시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참가 기업들은 AI 기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해외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기술 실증(PoC), 공동연구, 디지털 전환 사업 및 해외 진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과 정책, 산업과 국제협력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한국의 AI 역량과 디지털 혁신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공동연구와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승헌 글로벌디지털혁신대학원장은 “AI는 기술을 넘어 국가 발전과 국제협력의 핵심 의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세계 각국의 정책결정자와 전문가, 기업들이 함께 미래 AI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AI와 글로벌협력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사전등록(https://docs.google.com/forms/d/1QmYMqaD4uoT11NxUZb4ZSQBVgDxex5DJ3_4-eCoqgVI/edit)을 통해 참석가능하다.
※ 문의: KAIST 글로벌디지털혁신대학원 (gdi.adm@kaist.ac.kr / 042-350-6845)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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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대학원, KMF 2026 차세대 공간 AI·XR 핵심 기술 공개
우리 대학은 메타버스대학원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가상융합산업대전(KMF: Korea Metaverse Festival) 2026’에 참가해 현실 공간을 인식·이해하고 사람과 사물의 위치·움직임·상황을 분석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공간 AI(Spatial AI)’와 XR(확장현실) 분야 핵심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미래 핵심 산업 대응을 위해 추진해 온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가상융합대학원 사업’의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KAIST 메타버스대학원은 올해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가상현실(VR) 학술대회인 ‘IEEE VR 2026’에서 세계 대학·연구기관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12편의 구두 논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최상위권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가상융합대학원 사업은 XR, 디지털 트윈, 공간 컴퓨팅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시장 형성 이전 단계부터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선제적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공간 AI,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가상융합 시스템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으며, 국가 차원의 핵심 인재 양성과 기술 역량 축적에도 기여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0일 열리는 ‘2026 가상융합 혁신인재 심포지엄 및 성과공유회’에서는 XR 및 공간 AI 분야의 차세대 연구 성과가 대거 소개된다. KAIST 메타버스대학원은 차세대 몰입형 인터랙션 기술과 산업 밀착형 디지털 트윈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주요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공개되는 대표 기술은 ▲ 실시간 아바타 표정 재현 시스템(OFERA, XR 기기 착용으로 가려지는 얼굴 표정을 자연스럽게 구현해 원격 회의와 가상 협업의 몰입감을 높이는 기술) ▲ 수중 몰입형 촉각 인터랙션(AquaHaptics, 가상 수중 환경의 물 저항과 촉감을 손끝으로 전달하는 기술) ▲ 멀티센서 기반 문화유산 디지털 트윈 및 AR 시각화 기술(문화유산 내부 결함까지 3D와 AR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 등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맨손 XR 인터랙션 촉각 피드백 기술 ▲사용자 손동작의 힘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원하는 객체를 직관적으로 선택·조작할 수 있는 XR 레이캐스팅 기술 ‘포스컨트롤(ForceCtrl)’ 등 다양한 연구 성과도 함께 공개된다.
KAIST 메타버스대학원은 포스트메타버스연구센터(PMRC)를 중심으로 XR 경험과 상호작용 데이터를 축적·공유하는 ‘초시공간 가상융합 플랫폼(BTS: Bridge Time and Space)’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대(NYU), ETRI, KISTI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력해 ‘XR 경험 공유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올해 말에는 K-문화와 XR 기술을 결합한 ‘뉴잼대전’ 프로젝트 실증에도 나설 계획이다.
우운택 메타버스대학원장은 “공간 AI와 XR은 미래 가상융합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KAIST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XR경험과 지식의 자산화’를 가상융합 산업과 연결하여 실질적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ST 메타버스대학원은 KMF 2026 기간 중 별도 전시 부스를 운영해 핵심 기술 시연을 진행하며, 메타버스대학원 입학 설명회와 산학 공동연구·기술협력 프로그램 소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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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학 비전선포식 개최..글로벌 AI 융합인재 양성 비전 제시
우리 대학은 1일 오전 10시 KAIST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KAIST AI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혁신, 산업 협력, 책임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AI대학은 인공지능을 단순한 활용 도구가 아닌 과학기술, 산업, 교육,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지식 생산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AI 핵심 기술을 선도할 연구 인재와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융합 인재를 함께 양성하고, 모델·알고리즘·시스템·인프라·도메인 융합은 물론 미래 사회 설계와 책임 있는 AI까지 포괄하는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비전선포식은 이광형 KAIST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기조강연을 통해 AI 시대 핵심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본 세션에서는 윤국진 KAIST AI대학장이 ‘KAIST AI대학의 비전과 혁신 방향’을 주제로 AI대학의 중장기 비전과 주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KAIST AI대학 자문단(KAIST College of AI Advisory Board)’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문단은 KAIST AI대학의 교육·연구·산업 협력·글로벌 협력·책임 있는 AI 구현 등을 위한 전략적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해외 자문위원으로는 세계적인 AI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몬트리올대 교수와 조경현 뉴욕대 교수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비롯해 (가나다 순) 네이버클라우드, 루닛, 리벨리온, 삼성전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NC AI, 인애이블퓨전, 크래프톤, 현대자동차·포티투닷 등 국내 주요 AI·ICT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연구 문법’을 주제로 한 ‘KAIST AI 혁신 특별 세션’도 진행됐다. KAIST AI대학은 학생을 단순한 교육 수혜자가 아닌 미래 학습 방식과 연구 문화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생 대표들이 직접 발제자로 나서 대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했으며, 이어 AI대학장과 자문위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윤국진 KAIST AI대학장은 “KAIST AI대학은 단순히 AI 기술을 가르치는 조직이 아니라 AI와 함께 인간의 지적 역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과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연구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AI 인재 양성, 도전적 연구, 산업 및 사회 문제 해결, 책임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이끄는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AI는 이제 특정 분야의 기술을 넘어 과학기술과 산업,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KAIST AI대학이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고 세계와 협력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AI가 생성의 단계를 넘어 실행의 단계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인재에 대한 투자가 가장 시급하다”면서,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차별화된 AI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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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 AI 허브’ 유치 환영
우리 대학은 AI대학 교수 일동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허브(Global AI Hub)’ 유치를 환영하며, 이번 유치가 한국이 인공지능(AI) 시대의 국제 협력과 책임 있는 기술 활용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22일 밝혔다.
KAIST AI대학 교수 일동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글로벌 AI 허브 유치는 단순히 하나의 국제기구나 센터를 국내에 유치하는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이 AI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책임 있는 AI의 방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AI 강국의 기준은 더 큰 모델과 더 많은 인프라만으로 정해지지 않을 것”이라며 “AI를 얼마나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그 혜택을 국제사회와 어떻게 나누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은 우수한 연구자와 기업, 반도체와 제조 역량, 빠른 디지털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AI 분야에서 의미 있는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며 “이번 유치는 이러한 역량을 국제사회와 연결하고 AI의 혜택을 보다 넓게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AI는 이제 개별 국가의 기술 경쟁을 넘어 국제사회가 함께 책임 있게 발전 방향을 만들어 가야 하는 분야”라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허브 유치는 우리나라가 AI 기술뿐 아니라 신뢰와 협력의 중심 국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AIST 역시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와 인재 양성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의 협력 확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 대학은 초거대 AI 모델, 멀티모달 AI, AI 반도체, 로보틱스, 제조·바이오·의료 AI, AI 안전성과 신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기초 연구부터 산업·공공 분야 실증까지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KAIST는 AI대학 설립과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 역량과 융합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AI 기술 뿐만 아니라 안전성·윤리·거버넌스를 포괄하는 책임 있는 AI 교육과 연구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AIST AI대학 교수 일동은 “KAIST AI대학은 AI 알고리즘과 모델, AI 반도체와 시스템, 산업 및 과학기술과의 융합, AI 안전성과 거버넌스를 함께 다루는 교육과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며 “국내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AI 역량을 국제사회와 연결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AI 허브의 진정한 의미는 유치 그 자체보다 이후 어떤 인재를 길러내고, 어떤 연구와 실증을 세계와 공유하며, 국제사회와 어떤 협력 구조를 만들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연구 협력 측면에서 필요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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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인 동반성장 Fair 2026” 개최...KAIST Super Star 기업 총출동, AI 1인 창업·기술사업화·투자·청년일자리 채용박람회까지
우리 대학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AI Agent(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 1인 창업 프로그램 사업설명회’와 ‘창업인 동반성장 Fair(페어)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AI를 단순한 업무 도구(Tool)가 아닌 ‘공동 창업자(Co-founder)’ 개념으로 활용하는 KAIST의 새로운 AI 기반 1인 창업 모델도 집중 소개된다. 우리 대학은 그간 준비해 온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획·개발·마케팅·투자유치 등 창업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1인 창업지원 사업(AI Solopreneur)’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단위 예비 창업자 100명을 선발해 KAIST창업원 교수진과 KAIST AI 대학원 교수진이 8주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사업멘토 및 글로벌 멘토단을 구축해 사업 고도화 및 해외 투자 연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창업팀에는 최대 1억 원 규모 시드 투자와 프로토타입 제작 그리고 이와 더불어 GPU 및 AI 서비스 인프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이스트는 다양한 도메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AI 활용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국내 각종 산업군의 AI도입을 앞당기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AI 사업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창업, 기술사업화, 산학협력, 투자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는 KAIST형 전주기 창업 생태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KAIST 창업기업들의 기술력과 산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딥테크(첨단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선택한 AI 솔루션 기업들도 참여해 산업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기술을 공개한다. 공장 자동화와 사무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국내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 실제 적용 사례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라이온로보틱스가 사족보행 로봇 기반 현장 활용 기술과 휴머노이드 로봇 선행 연구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파네시아, 하이퍼엑셀 등 차세대 AI 반도체 스타트업은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기기 내장형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차세대 칩 설계 기술을 발표한다. 이들 기업은 대규모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기반 AI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구동하고 GPU(Graphics Processing Unit·그래픽처리장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술과 사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테크 바이오·헬스케어 AI 분야에서는 배럴아이가 AI 기반 정량 초음파 분석 기술을 통해 기존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자기공명영상) 중심 진단의 한계를 보완하는 혁신 솔루션을 소개한다. 바이오·의료 로봇 분야에서는 로엔서지컬이 정밀 수술 로봇 기술 기반의 차세대 의료 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5월 18일에는 ‘AI Agent 기반 1인 창업 프로그램 사업설명회’와 함께 KI빌딩 1층 메인홀에서 ‘KAIST 창업인 동반성장 Fair’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KAIST의 기술사업화 성공을 이끈 대표 창업기업들이 참여해 연구개발(R&D) 성과를 실제 시장 성과로 연결한 기술사업화 성공 모델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연구 → 창업 → 투자 → 성장’으로 이어지는 KAIST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KAIST 창업기업들은 기술 전시와 함께 채용 세션도 운영한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직접 채용 상담과 인재 발굴을 진행하며, 청년들에게는 기술 기반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기술 인재들이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창업과 산업 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 기반 창업과 고용 창출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둘째 날인 5월 19일에는 KAIST의 연구 역량과 산업 수요를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KAIST 교수진의 기술과 기업의 연구개발(R&D) 수요를 연결해 공동 연구와 사업화를 추진하는 ‘1 Lab N Startup’ 모델이 소개된다. 기술 이전을 넘어 공동 창업과 신사업 창출로 확장되는 산학협력 전략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KAIST Startup 투자 연계 IR Pitching Session(IR 피칭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딥테크 바이오 기업 5개사가 참여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 ‘Tech Plaza(테크 플라자)’가 운영된다.
KAIST Startup Platform(KSTP)을 기반으로 선발된 기업들이 투자자 앞에서 사업 모델과 기술력을 발표하며, 벤처캐피탈(VC·Venture Capital) 및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창업지원기관)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배현민 KAIST 창업원장은 “이번 창업인 동반성장 Fair는 AI 기반 개인 창업부터 기술사업화, 산학협력, 투자, 일자리 창출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 창업 플랫폼”이라며 “KAIST 대표 창업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딥테크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 기업, 투자기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KAIST 창업 생태계의 혁신 성과와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KAIST AI 1인 창업자 과정 사업설명회 시청과 참가 신청 등 관련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kaist-overed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를 접속하면 사업설명회 유튜브 시청 및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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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기후위기 미래 예측한다
기후 변화는 기온 상승뿐 아니라 경제·에너지·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 문제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 KAIST·국제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후 변화와 사회·경제적 영향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기후 연구 모델을 제시했다.
우리 대학은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전해원 교수, 카르틱 무카빌리(Karthik Mukkavilli) 겸직교수, 전산학부 오혜연 교수 연구팀이 중국 북경대학교,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폴리테크닉대학교,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AI 기반 기후 연구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기후 변화 연구는 물리적 기후 예측, 사회·경제 영향 분석, 에너지 정책 평가 등이 분야별로 분리돼 수행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다른 데이터와 분석 체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연결해 정책 결정에 활용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기후 연구 파운데이션 모델(AI-Based Climate Research Foundation Model)’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지구 관측 데이터, 에너지·경제 시나리오, 정책 지표 등 성격이 서로 다른 대규모 데이터를 AI가 공통된 방식으로 이해·분석할 수 있는 가상 분석 공간(shared latent space)에서 함께 처리한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의 물리적 현상뿐 아니라 경제·사회적 영향까지 동시에 고려한 빠르고 정교한 예측이 가능해진다.
특히 연구팀은 ‘혼합 전문가(MoE, Mixture of Experts)’ 구조를 적용해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AI 모델이 분야별 전문가처럼 협력하도록 설계했다. 물리 법칙 기반 계산 모듈과 통계 학습 기반 AI 모듈을 결합해 예측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도입이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산업·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기후를 예측하는 수준을 넘어, 정책 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을 함께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AI 기반 기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 클라이밋 체인지(Nature Climate Change)에 4월 28일 게재되었으며, AI기반 기후-인간 상호영향 차세대 통합평가모델 개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 기고문 : Artificial Intelligence to Support Cross-Disciplinary Climate Change Research, https://doi.org/10.1038/s41558-026-02624-x
한편 KAIST 연구팀은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실제로 구현한 AI 기반 예측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연구팀은 ‘에너지-온실가스 예측 고속 에뮬레이터(emulator)’를 시범 구현 모델(prototype) 형태로 개발했다. 이 모델은 기존의 복잡한 에너지·탄소배출 통합평가모델(IAM, Integrated Assessment Model) 계산 과정을 AI가 빠르게 대신 수행하도록 만든 기술이다.
기존 통합평가모델은 하나의 정책 시나리오를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과 계산 자원이 필요했지만, 연구팀이 개발한 AI 모델은 수천 개의 정책 시나리오를 단시간에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정책이나 에너지 전환 정책의 효과를 보다 빠르게 예측하고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쉽게 말해, 미래 기후와 경제 변화를 예측하는 ‘가상 정책 실험실’을 AI로 구현한 셈이다. 예를 들어 탄소세를 높이거나 재생에너지를 확대했을 때 온실가스 배출량과 경제 변화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훨씬 빠르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신예은(Yen Shin) 석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하고 오혜연 교수와 전해원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해당 연구는 지구과학 모형 개발 전문 학술지 지오사이언티픽 모델 디벨롭먼트(Geoscientific Model Development)'에 1월 9일 심사전 공개 논문(preprint)으로 발표됐다.
※ 논문명: ML-IAM v1.0: Emulating Integrated Assessment Models With Machine Learning, https://doi.org/10.5194/egusphere-2025-5305
해당 연구 성과는 세계 최대 AI 학회인 뉴립스(NeurIPS) 2025 ‘기후변화 대응 머신러닝’ 워크숍에 초청되어 발표됐으며, 기후학계와 AI산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연구는 환경부의 재원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관측 기반 공간정보지도 구축 기술개발사업 (RS-2023-00232066)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전해원 교수와 오혜연 교수는 ‘KAIST AI4Good*’ 연구 네트워크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AI를 기후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KAIST AI4Good: AI를 활용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연구 플랫폼(https://ai4good.kaist.ac.kr/)
전해원 교수는 “이번 기후-AI 모델은 기후 과학자와 정책 입안자 사이의 간극을 줄여줄 효과적인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께 공개한 고속 AI 에뮬레이터는 실시간에 가까운 정책 분석을 가능하게 해 실질적인 기후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혜연 교수는 “AI 기술은 단순한 상업적 도구를 넘어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 해결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번 국제 공동 연구는 AI가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공공재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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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설명회 2026’ 개최...최신 AI 성과 공개
우리 대학은 김재철AI대학원이 7일(목)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COEX)에서 ‘KAIST AI 기술설명회 2026’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과 성남산업진흥원,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며, 우리 대학이 수행 중인 주요 AI 연구 성과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계와 일반 대중에게 소개함으로써 AI 기술 확산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다양한 로봇 작업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대규모 사전학습 모델), 개인 맞춤형 AI, 멀티모달 AI(텍스트·이미지·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함께 이해하는 인공지능), 신뢰가능한 AI, Physical AI(물리적 환경에서 직접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소개된다.
오전 초청강연에서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 신진우 교수와 오성준 교수, ㈜카카오 노병석 리더가 각각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인화 AI, 멀티모달 AI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진과 연구원들이 보유한 다양한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기술세션 1부에서는 신뢰가능한 AI, 모델 해석성, 의료AI, 데이터 합성 분야를 중심으로 ▲신뢰가능한 AI(오성준 교수) ▲모델 뉴런의 해석: 컨셉 이해부터 컨셉 회로 분석까지(이세현 연구원, 최재식 교수) ▲PatientSim(페이션트심, 환자 시뮬레이션 시스템): 현실적인 의사-환자 상호작용을 위한 페르소나 기반 환자 시뮬레이터(경다은 연구원, 최윤재 교수) ▲대형언어모델의 도메인 특화를 위한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이승유 연구원, 이주호 교수)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술세션 2부에서는 ▲월드 모델 기반 행동 생성(이경민 연구원, 신진우 교수) ▲효율적 3차원/4차원 표현 기법(안홍규 연구원, 김승룡 교수) ▲효율적인 조건부 디퓨전 샘플링을 통한 이미지 복원 및 편집(김정솔 연구원, 예종철 교수) ▲최신 영상 합성 및 Physical AI 기술 소개(박민호 연구원, 주재걸 교수) 등 컴퓨터비전과 피지컬AI 분야의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정송 김재철AI대학원장은“AI 기술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격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계와 연구기관이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매년 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KAIST가 보유한 AI 연구 역량과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AI 연구 및 산업 동향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연구자,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폼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행사 종료 후에 KAIST 김재철AI대학원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이나 공동 연구에 관심 있는 기업은 KAIST 성남연구센터 (센터장 최재식 교수, 031-8022-7530 | aramseo@kaist.ac.kr)를 통해 기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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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뇌과학 석학 올라프 블랑케 교수 초청 강연 개최
우리 대학은 명상과학연구소와 뇌인지과학과가 5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이틀간 KAIST 본원 메타융합관 컨퍼런스룸에서 자기의식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올라프 블랑케(Olaf Blanke)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라프 블랑케 교수는 EPFL 인지신경과학연구실(LNCO) 소장이자 베르타렐리 재단 인지신경보철학* 석좌교수로, 인간이 스스로를 어떻게 인지하는지를 뇌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자기의식 신경과학’ 분야의 선구자다.
※ 인지신경보철학: 뇌와 기계를 연결해 손상된 감각이나 인지 기능을 보완·회복하는 기술
그는 환각이나 자신의 몸이 타인의 것처럼 느껴지는 감각 이상 현상을 뇌과학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인지신경보철학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로봇 기술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파킨슨병이나 치매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혁신적 방법을 제시해왔다. 현재 제네바 대학병원 신경과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실험실의 기초 연구 성과를 실제 환자 치료로 연결하는 임상 연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전문 연구자를 위한 학술세미나와 일반인을 위한 대중강연,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5월 6일(수) 오후 1시에는 ‘테크노델릭스: 로보틱스·가상현실·신경기술의 결합을 통한 파킨슨병 환자의 환각 및 치매 유발과 측정’을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테크노델릭스(Technodelics)’는 기술(Technology)과 환각(Psychedelics)의 합성어로, 첨단 기술을 통해 특정 감각을 인위적으로 재현하여 그 원인을 분석하는 연구를 의미한다.
블랑케 교수는 로봇 장치와 가상현실(VR)을 활용해 뇌에 특정 자극을 주면, 건강한 사람도 일시적으로 타인의 존재를 느끼는 환각을 경험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파킨슨병 환자의 환각 증상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의 핵심 근거가 되고 있다. 이 세션은 관련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된다.
※ 디지털 치료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는 의료기술
둘째 날인 5월 7일(목) 오후 2시 30분에는 ‘자기의식의 뇌과학에서 명상 수행으로’를 주제로 대중강연이 열린다. 명상을 깊이 수행할 경우 자아 감각이 변화하거나, 내수용감각(호흡이나 심장박동과 같은 몸 내부의 감각)을 평소와 다르게 인식하게 된다.
블랑케 교수는 이러한 변화가 발생하는 이유를, 뇌가 몸 안팎의 다양한 감각 정보를 통합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명상 수행이 뇌의 자기의식 네트워크를 재구성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는 과정에 대한 연구 결과도 소개한다. 이는 주관적 경험으로 여겨지던 명상을 객관적인 신경과학 연구 영역으로 확장하고,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 치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강연은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김완두 명상과학연구소장은 “올라프 블랑케 교수가 뇌과학자의 시선에서 명상의 의미를 직접 설명하는 이번 강연은, 명상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과학적이고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2mU3ErKSw7TuqQj49)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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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발 허위정보 대응‘청년 아이디어’로 해법 찾다
우리 대학 안보융합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외국발 허위정보 대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Counter-Disinformation Challenge)’시상식을 4월 28일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4년 첫 개최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공모전으로, 외국 정부 또는 그 연계 세력이 생성·유포하는 허위정보가 국가안보와 국익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실효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이후 등장한 국가안보 및 국익 훼손 우려가 있는 외국발 허위조작 정보를 대상으로 한 팩트 체크와 대국민 홍보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공모전은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111명, 50팀이 참가하여 외국발 허위정보 대응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KAIST 총장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최지수ㆍ김성연 학생으로 구성된 ‘체크메이트’팀이 수상하였다. 체크메이트팀은 2025년 이후 확산 된 외국발 유튜브 채널의 허위정보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공신력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왜곡된 맥락과 조작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검증한 뒤 이를 대중 친화적 카드뉴스로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중면 KAIST 안보융합원장은 “외국발 허위정보는 국가안보와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복합적 위협으로, 기술적 대응과 시민 참여형 검증 문화가 함께 구축돼야 한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향후 연구개발 및 정책 개선 논의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며, 매년 2회씩 이러한 목적과 성격의 공모전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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