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2026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참가자 모집
□ 우리대학은 오는 5월 28일(목)부터 6월 22(월)까지 「2026 KAIST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에 참가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오디션은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경연을 넘어 KAIST 전문가 컨설팅, 실증 지원, 투자 검토 등 후속 연계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 모집 대상은 기후문제 해결 관련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참가팀은 서류평가와 1차 오디션을 통해 20개팀이 선발되며, 이후 기술‧사업화 고도화 과정을 거쳐 2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10개팀이 선정된다.
□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1차 오디션을 통과한 20개팀을 대상으로 KAIST 교수진 및 석‧박사급 전문가를 매칭하여 아이디어와 기술을 고도화하는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팀들은 비즈니스 모델(BM) 개선, 기술 검증,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또한 2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팀은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에서 순위 결정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KAIST 총장상 및 창업진흥원장상과 함께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일부 우수팀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해외 현지 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 아울러 차년도에는 법인 설립을 완료한 기업에 한해 기업당 최대 2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의 사업화 연계 등 후속 프로그램 지원 및 투자 검토 기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기준이며, 2027년 편성 예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2026 KAIST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 국민의 집단 지성과 KAIST의 분석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2024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 이광형 총장은 “기후위기는 특정 기관이나 산업의 영역을 넘어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우승팀 선발
우리 대학 창업원이 주관한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 파이널 라운드 행사를 12월 18일(목) KI빌딩 퓨전홀에서 개최하고, 최종 4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작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으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KBS와 연계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기후 위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무대로 한층 확대됐다.
18일(목) 열린 대회 결과, △대상은 주식회사 플랜트너, △최우수상과 특별상은 MineraX, △우수상은 ㈜컴퍼지트솔루션즈가 각각 수상하며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대상 1천만 원, 최우수상 7백만 원, 우수상 및 특별상 각 5백만 원의 창업지원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플랜트너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정을 통해 해조류에서 알긴산 고분자를 추출하고, 이를 활용한 친환경 완효성 비료 생산 기술을 제안해 기존 비료가 지닌 환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MineraX는 제주도 현무암을 활용해 대기 중 탄소를 포집한 후, 이를 지하수나 해양 등에 장기간 저장하는 탄소 저감 기술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재활용 PET를 활용한 저탄소·경량 복합소재 개발 기술과, 별도의 전력 소모 없이 열원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복사 냉각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소개됐다.
‘2025년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에는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약 한 달간 총 90개 팀이 서류 지원했으며, 11월 1차 오디션을 통해 9개 팀이 선발됐다. 이후 1개월간 아이디어 및 기술 고도화 과정을 거쳐, 12월 18일(목) 최종 오디션에서 9개 팀의 기술 발표와 평가가 진행됐고, 이를 통해 최종 4개 팀이 선정돼 시상했다.
평가는 기후 문제 해결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성 ▲시장 가치 ▲비즈니스 모델 ▲환경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배현민 KAIST 창업원장은 “이번 기후테크 오디션을 통해 더 많은 분이 기후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최종 선발된 팀들은 KAIST 창업원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후테크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기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KAIST는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창출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기후 문제 해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