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학부 구주일 박사과정 학생, 삼성전자 DS부문 산학협력 교류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우리 대학 전산학부 구주일(지도교수: 성민혁) 박사과정 학생은 지난 8월 29일 삼성전자 DS부문 산학협력 교류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매년 삼성전자와 국내 주요 대학 간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생명화학공학, 로봇공학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다.
구주일 학생이 최우수 논문상으로 수상한 “Posterior Distillation Sampling” 논문은 세계 최고 권위의 컴퓨터 비전 학회인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CVPR 2024)에 게재되었으며, 해당 학회에서 열린 6개의 워크숍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표되었다.
본 연구는 텍스트 기반 2D 이미지 생성 모델을 활용해 3D 데이터 (NeRF, 3D Gaussian Splatting)와 벡터기반이미지(SVG) 같은 다양한 비주얼 컨텐츠를 텍스트만으로 변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해당 방법론은 픽셀기반의 이미지만 변형이 가능하던 기존 방법론들의 한계를 벗어나, 사용자가 텍스트 입력만으로 다양한 비주얼 컨텐츠를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와 같은 차세대 컨텐츠 플랫폼에서 컨텐츠 제작 및 변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 논문 5분 설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NqJYk949pY
일본 토호쿠 대학에 KAIST 연락사무소 개설
KAIST 신성철(申成澈, 53) 부총장은 지난달 23일 일본 토호쿠(東北) 대학 히토시 오니시 부총장의 초청으로 토호쿠 대학을 방문하여 KAIST 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양 대학간의 협력교류방안을 협의했다.
양 대학은 동아시아 연구중심대학협의회(AEARU)의 회원대학으로, 지난 2001년 4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 교수와 학생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학술자료교류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토호쿠 대학의 KAIST 내 연락사무소는 2003년 12월 17일에 개설한 바 있다.
1907년 설립된 일본 토호쿠 대학은 교수, 직원 5천여명에 총 17,200명의 학생(60개국 1,000여명의 유학생 포함)이 재학하고 있다. 이 대학은 반도체, 재료, 유체과학 등의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거점이 되고 있는데, 특히 재료분야는 SCI논문 피인용 횟수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99년에는 아시아위크誌 주관 아시아지역 종합대학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02년에는 노벨화학상 수상자(고이치 다나까, Mr. Koichi Tanaka)를 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