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AIST
뉴스
유틸열기
홈페이지 통합검색
-
검색
ENGLISH
메뉴 열기
%EC%A0%9C%EC%9E%84%EC%8A%A4
최신순
조회순
서창호 교수, IEEE 정보이론 소사이어티 젊은 과학자상 수상
우리 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서창호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정보이론 소사이어티(Information Theory Society)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 젊은 학자에게 수여하는 `제임스 매시 연구-교육 상(James L. Massey Research & Teaching Award for Young Scholars)' 상을 받았다. 정보이론 소사이어티 연구-교육 부문 유일한 상이자, 과거 수상자 모두 미국 유수 대학 교수라는 점에서 뜻깊은 상이다. 과거 수상자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스탠포드(Stanford), 코넬(Cornell),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T Austin),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교수이고, 미국 대학 이외의 교수로는 최초의 수상이다. 서창호 교수는 정보이론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뉴립스(NeurIPS),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IEEE 정보이론 트랜잭션(Transactions on Information Theory) 등 유명 국제 학회와 학술지에 꾸준히 논문을 게재했다. 현재에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Trustworthy AI)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서창호 교수는 수년간 교내 수업 개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KAIST 내에서 주는 교육 부문 대상인 `임형규 링크제네시스 최우수교원상(LINKGENESIS Best Teacher Award)'를 수상한 바가 있다. 또한, 구글 (Google)과의 인공지능 교육과정 공동개발의 일환으로 수업 교재를 자체 개발했고 이는 교과서 텍스트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수상자가 소개된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정보이론 소사이어티 공식 홈페이지에는 서창호 교수의 학력과 다양한 수상 기록을 소개하며, 동 학회 부 편집장(Associate Editor) 등 활발한 학회봉사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우리 대학 동문이며, 전기전자공학부 학부 담당 부학부장이기도 한 서창호 교수는 이번 수상이 학부 및 KAIST 홍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7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IEEE 국제 정보이론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Information Theory)에서 이뤄졌다. 아래는 공식 수상 소식 및 과거 수상자 목록이 기재된 홈페이지다. 1. https://www.itsoc.org/news/changho-suh-wins-2021-james-l-massey-award 2. https://www.itsoc.org/honors/massey-award
2021.07.27
조회수 8189
해외 우수교원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제1회 Embassy Day 23일 개최
우리대학이 우수 외국인 교원과 유학생 선발, 해외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이의 일환으로 우리대학은 캐나다·호주·이스라엘·덴마크 등 65개국 주한 외국대사 및 교육·과학담당 서기관 등 관계자 90여명을 초청해 KAIST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1회 Embassy Day’를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 호주대사를 비롯해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 스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 독일 대사 등 33개국 외국대사를 포함해 모두 65개국 주한 외국공관에서 9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에서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 박오옥 교학 부총장, 박희경 연구부총장, 김수현 대외부총장, 이재형 국제협력처장, 조용훈 교무처장, 신하용 입학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와 외국인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준호 교수가 ‘휴머노이드 로봇공학’을 주제로, 이상엽 교수가 ‘대사공학의 발전상’을 주제로 각각 KAIST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입시 전략과 외국인 학생·교원의 학내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학생동아리 공연을 관람하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특히 이날 행사에서 KAIST의 고품질 교육서비스와 혁신적인 연구 성과· 장학제도,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향후 자국 학생 입학 및 협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할 것으로 우리대학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국 대학 간 학술교류는 물론 학생 및 교원 교류와 교육·연구협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 국제교류 제반사항 등 상호 관심사항에 관해서도 폭넓은 논의와 함께 상호 구체적인 협력방안 마련 등에도 적극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대학은 이번 행사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가별 인재 유치를 위한 전략과 교육·연구 분야에서의 국가별 세부 협력방안 등을 수립, 제시하는 등 각종 글로벌 협력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우리대학에는 올 6월 말 현재 전임직 교원 627명의 8.6%인 총 54명의 외국인 교원이, 그리고 외국인 학생은 86개국에서 온 학사과정 198명을 포함해 석․박사 과정 364명, 교환학생 148명 등 총 710명인데 이는 전체 재학생 10,703명의 6.6% 수준이다
2017.06.22
조회수 13594
미래전략대학원, 국회서 세계 특허 허브 미래전략 심포지엄 개최
- 강창희 국회의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등 특허 관계자 20여명 참석 - "특허분쟁 해결의 모델, 한국이 만들자"를 주제로 국내·외 특허 관계자들이 특허 허브 강국 육성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 대학 미래전략연구센터와 미래전략대학원은 26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 특허(IP)허브 미래전략’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강창희 국회의장, 강성모 총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정갑윤 대한민국 특허허브추진대표 겸 새누리당 의원, 한상욱 김& 장 변호사, 백강진 서울 고등법원 판사, 제임스 비 스페타(James B. Speta) 미국 노스웨스턴대 로스쿨 부학장 등 특허분야 정 ․ 관 ․ 산 ․ 학계 관계자 20여명이 심포지엄에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 ․ 중 ․ 일이 특허의 창출 ․ 보호 ․ 활용 분야에서 아시아 주도권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특허분쟁 해결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발표자로 나선 한상욱 김&장 변호사는‘대한민국 특허 허브국가의 비전과 미래전략’에 관한 주제발표에서 특허 허브 강국을 위한 실행방안으로‘특허전담 전문 법관제’도입과 손해배상액 현실화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백강진 서울고등법원 판사가‘특허 분쟁해결 선진화 미래전략’에 관한주제발표에서 한국법원의 국제적 위상과 특허 허브 국가의 가능성을 진단한다. 이밖에 제임스 비 스페타(James B. Speta) 미국 노스웨스턴대 로스쿨 부학장(Vice Dean of Northwestern Law School)이‘한국이 특허소송 허브 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이광형 미래전략대학원장은“최근 기업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법원을 찾아 소송을 진행 한다”면서“△신속한 재판 △특허권자 보호 강화 △판사 전문성 등의 강점을 가진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 법원, 독일의 뒤셀도르프 법원, 싱가포르 법원 등이 특허소송의 메카로 떠오르며 서비스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2만 달러 덫에 걸린 대한민국이 특허 ․ 법률 서비스 와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면서“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이 세계 특허분쟁 해결의 중심지가 되는데 필요한 전략과 인적자원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정보는 홈페이지(http://futures.kaist.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대법원, 법원행정처, 특허청, 중소기업청,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한다. [보충 취재문의] 홍정훈 선임연구원 010-8650-7694
2013.09.25
조회수 14494
문화과학대학, 최고영어논문상 수상작 선정
- 총 610편 중 최우수상 3편, 장려상 9편 - 14일 오후 3시 문화과학대학 4층 교수회의실에서 시상 우리학교 문화과학대학(학장 김동원)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0년 가을학기 최고영어논문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곽아영(생명과학과), 성두현(무학과), 안다인(생명화학공학과) 학생 등 3명을, 그리고 장려상 수상자 9명 등 모두 12명의 학생을 선정, 10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논문은 안다인 학생의 ‘제임스 조이스와 쇼팽의 작품에서 활용되는 영감(Joyce and Chopin on use of epiphany)’, 성두현 학생의 "칸트 도덕론의 형이상학 성과와 영향에 대한 토대(On Kant"s Groundwork for the Metaphysics of Morals, it’s Achievements, and Implications", 곽아영 학생의 ‘환경법의 사실적 패턴(Fact Pattern of Environmental Law)’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강좌를 대부분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과학대학은 재학생의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작문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가을학기부터 매 학기별로 ‘최고영어논문상(Best Paper Award)"제를 도입,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3회째다. 2010년 가을학기의 경우 인문사회 분야 17개 강좌에서 총 610편의 논문 중 각 담당교수들이 1~2편씩 추천한 2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올 1월 한 달간 심사를 통해 영문학과 과학철학, 환경법 분야를 주제로 작성한 3편의 논문을 최우수작으로, 그리고 9편을 장려상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동원 문화과학대학장은 “참여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에 크게 고무하고 있으며, KAIST와 문화과학대학의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심사위원장직을 맡은 김은경 교수 또한 “최고영어논문상 제도가 재학생들의 영어논문 실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건전하고 체계적인 영어논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표절방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심사기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월 14일 오후 3시 문화과학대학 4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린다.
2011.02.10
조회수 21133
2010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국제 워크숍 개최
- 나노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연구 기술 동향 및 미래 비전 모색 우리학교가 ‘2010, 플렉시블 사이니지 및 디스플레이 국제 워크숍(International Workshop on Flexible Signage and Displays)"을 오는 7월1일(목) KAIST정보전자공학동 제1공동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플렉시블 전자 소자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플렉시블 백플레인과 소재(Flexible Backplane and Materials)"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새롭게 전개되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기술 동향 및 나노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의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KAIST WCU 플렉시블 사이니지 사업단(사업단장 전덕영 교수)과 KAIST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융합센터(소장 최경철 교수)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 KAIST BK 전자통신기술사업단, 한국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정보과학기술대학(KAIST ICC), LG디스플레이가 후원한다. 해외 석학으로서 일본 큐슈대학의 테쯔오 츠쯔이(Tetsuo Tsutsui) 교수, 미국 죠지아 공대 종린왕(Zhong Lin Wang)교수, 버클리대학의 페이동 양(Peidong Yang) 교수, 미국 콜롬비아 대학 제임스 임(James S. Im) 교수, 미국 콜롬비아대학 제임스 혼(James Hone) 교수, 미국 PARC(Palo Alto Research Center) 회사 아나 클로디아 애리라스(Ana Claudia Arias) 박사가참여한다. 국내 석학으로서, KAIST 최경철, 배병수, 전석우 교수, LG 디스플레이 윤수영 박사, 삼성전자 노남석 박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연구재단은 KAIST WCU 플렉시블 사이니지 사업단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KAIST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융합센터는 선도연구센터(ACE)로 지정한 바 있다. KAIST의 WCU 플렉시블 사이니지(Flexible Sinage) 사업단과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융합센터의 국제 워크숍은 디스플레이 산업 및 연구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최근 플렉시블 전자 소자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2010.06.28
조회수 16224
<<
첫번째페이지
<
이전 페이지
1
>
다음 페이지
>>
마지막 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