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LEADERSHIP etc!!
KAIST 제16대 총장 이임식
작성자총장실
등록일2021.02.22
조회수516
2월 22일(월), 신성철 총장은 우리 대학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KAIST 제16대 총장 이임식’을 가졌다.
신성철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난 4년은 최초 동문 총장으로서 ‘KAIST의 지난 반세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50년을 여는 기반을 구성원들과 마련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일하며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총장 취임 후 첫 번째로 시작한 일이 구성원들과 함께 KAIST의 지난 반세기 역사를 짚어보고 다음 반세기를 향한 비전을 설정하는 것이었다”고 소개하고 “구성원들이 합심해 KAIST의 새로운 비전인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Global Value-Creative Leading University)’을 설정하고 교육, 연구, 기술사업화, 국제화, 미래전략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혁신 방안을 제시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 총장은 “우리가 향후 50년을 바라보며 세운 비전이 현재는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50년 전 품었던 꿈과 비전이 오늘날 현실이 되었듯이, 새로운 비전 또한 50년 후 현실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차기 총장으로 선임된 이광형 교수님은 저와 오랫동안 같은 비전과 철학으로 KAIST 발전을 위해 일해 오셨기에 향후 학교를 가속적으로 발전시켜주실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떠날 수 있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성철 총장은 “다시 한번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 그리고 임기를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임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은 영상편지 상영, 이사장 인사말, 차기 총장 선임자 환송사, 이임사,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김우식 이사장과 신성철 총장 및 이광형 차기 총장 선임자, 전·현직 부총장, 학·처장급 보직자와 가족 및 친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성철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난 4년은 최초 동문 총장으로서 ‘KAIST의 지난 반세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50년을 여는 기반을 구성원들과 마련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일하며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총장 취임 후 첫 번째로 시작한 일이 구성원들과 함께 KAIST의 지난 반세기 역사를 짚어보고 다음 반세기를 향한 비전을 설정하는 것이었다”고 소개하고 “구성원들이 합심해 KAIST의 새로운 비전인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Global Value-Creative Leading University)’을 설정하고 교육, 연구, 기술사업화, 국제화, 미래전략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혁신 방안을 제시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 총장은 “우리가 향후 50년을 바라보며 세운 비전이 현재는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50년 전 품었던 꿈과 비전이 오늘날 현실이 되었듯이, 새로운 비전 또한 50년 후 현실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차기 총장으로 선임된 이광형 교수님은 저와 오랫동안 같은 비전과 철학으로 KAIST 발전을 위해 일해 오셨기에 향후 학교를 가속적으로 발전시켜주실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떠날 수 있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성철 총장은 “다시 한번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 그리고 임기를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임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은 영상편지 상영, 이사장 인사말, 차기 총장 선임자 환송사, 이임사,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김우식 이사장과 신성철 총장 및 이광형 차기 총장 선임자, 전·현직 부총장, 학·처장급 보직자와 가족 및 친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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