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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헬름홀츠 율리히 연구소(Forschungszentrum Julich) 대표단 접견

작성자총장실 등록일2019.10.02 조회수1918



10월 2일(수), 신성철 총장은 본관 총장실에서 우리 대학을 방문한 독일 헬름홀츠의 율리히 연구소(Forschungszentrum Jülich) 대표단을 접견하고 글로벌 연구협력 확대를 주제로 환담을 나누었다.

대표단을 인솔한 율리히 연구소 이사회의 Sebastian Schmidt 이사는 신성철 총장의 환대에 감사하며 AI(Artificial Intelligence) 및 Quantumn Information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대학과의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이에, 신성철 총장은 AI대학원 설립을 포함해 인공지능과 양자정보 분야 우리대학의 연구현황과 주요성과 및 미래비전을 소개하고, 우리 대학과 율리히 연구소의 글로벌 협업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1956년 설립된 율리히 연구소는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 라이프니츠와 함께 독일의 4대 연구협회인 헬름홀츠의 산하 19개 대형 연구소 중 한 곳이며, 단일 규모로는 독일에서 가장 큰 연구소다. 2천3백여 명의 과학자를 포함해 6천여 명의 인력이 활동하고 있으며, 건강과 정보, 에너지 및 환경 분야 연구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이날 접견에는 율리히 연구소 산하 10개 연구조직(연구소 및 센터) 중 4개(① Ernst Ruska-Centre for Microscopy & Spectroscopy with Electrons, ② Institute of Neurosciences & Medicine, ③ Institute of Complex Systems, ④ Peter Grünberg Institute)를 대표하는 관계자들과 우리 대학의 박현욱 연구부총장, 임만성 국제협력처장, 안재욱 양자정보연구센터장 및 정송 AI대학원 학과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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