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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EADERSHIP etc!!

QTML(Quantum Techniques in Machine Learning) 2019 컨퍼런스 축사

작성자총장실 등록일2019.10.22 조회수694





10월 22일(화), 신성철 총장은 대전 시티호텔에서 진행된 'QTML(Quantum Techniques in Machine Learning) 2019'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신성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미국의 이론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이 양자컴퓨터 개념을 처음 제시한 후 30여 년이 흐른 지금 양자컴퓨팅 기술은 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혁신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KAIST는 중장기 혁신전략을 담은「비전 2031」을 수립하고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핵심 연구 분야에 포함해 관련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QTML 학회가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바란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유럽에서 시작됐으며 양자인공지능 분야에 특화된 국제학회인 QTML은 이탈리아 Verona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Durban에 이어 올해는 대전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세 번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의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IT 인력양성 연구센터(센터장: 이준구 교수)’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양자인공지능 분야 국내·외 리더급 석학 및 IBM, Google, Microsoft 등 글로벌 기업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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