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6일(월), 신성철 총장은 제6대 나노종합기술원장에 취임한 이조원 한양대 석좌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신성철 총장은 이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나노팹(NnoFab) 등 나노종합기술원의 연구시설과 장비 활용성을 높이고 우수한 지원 인력의 확충을 통해 첨단소재산업 육성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조원 신임 원장은 9월 16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2년 9월 15일까지 3년 동안 나노종합기술원을 이끌게 된다.
한양대학교 나노융합과학과 석좌 및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이 신임 원장은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금속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1세기프런티어사업단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 역임 및 국가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수립 참여 등을 통해 나노분야 연구발전과 국가정책 개발을 선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