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수), 신성철 총장은 우리 대학을 예방한 마누엘 안또니오 곤살브스 드 제주스 (Manuel Antonio Goncalves de Jesus) 주한 포르투갈 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신성철 총장과 곤살브스 드 제주스 대사는 KAIST와 포르투갈의 우수 연구기관들이 상호 교류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항공, 해양, 나노기술과 기술창업 등 공동의 관심연구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자료를 교환하기로 했다.
포르투갈은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을 현재 약 1.3%에서 2030년까지 3%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근로자 1,000명당 연구원 수는 9.23명으로 OECD 평균 8.287 보다 높다 (대한민국 14.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