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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EADERSHIP etc!!

KI House 자원봉사자 간담회

작성자총장실 등록일2019.06.27 조회수866



6월 27일(목), 신성철 총장은 우리 대학 영빈관에서 개최된 「KI House 자원봉사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신성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 뿐 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며, 이들이 유학생활 동안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했다.

이어 “외국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분들의 헌신과 기여는 KAIST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총장은 “KAIST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은 매우 우수한 인적자원이고, 이들이 학업을 마치고 자국으로 복귀하면 과학기술 핵심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계를 위한 인재양성에 여러분들이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자원봉사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하며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2004년 설립된 ‘KI House(KAIST International House)’의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대학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 제공 등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유학생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KI House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성철 총장과 이광형 교학부총장 및 42명의 자원봉사자 등 총 45명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KI House 설립 후 16년간 유학생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노명준 관세사를 포함하여 7명의 참가자들이 그간의 봉사활동 스토리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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