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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EADERSHIP etc!!

「ACM MobiSys 2019 서울」 개최

작성자총장실 등록일2019.06.18 조회수775





6월 18일(화), 신성철 총장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인 「ACM MobiSys 2019 서울」에 참석했다.

신성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동학술대회장을 맡은 KAIST 송준화 교수와 삼성전자 김민경 박사, 기조강연을 맡게 된 신강근 美 미시간대 교수와 그레고리 어보드(Gregory Abowd) 美 조지아공대 교수, 그리고 24개국에서 참여한 참석자들에게 감사하며 「ACM MobiSys 2019 서울」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했다.

신 총장은 “ACM MobySys는 미래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며, 많은 연구자들에게 기술개발의 새로운 영감을 심어준 글로벌 혁신의 리더이자 융합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평가하며 “올해는 인공지능 기반의 융합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철 총장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서비스 제공 등 대한민국이 IT분야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KAIST의 역할과 기여가 있었음을 강조하며 차세대 이동통신 연구를 위한 'KAIST-LG 6G 연구센터' 설립, 국내 최초의 'KAIST 인공지능 대학원' 개설 등 최근 혁신사례들를 함께 소개했다. 이어 신 총장은 “KAIST는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양성과 혁신적 연구수행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인류의 행복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ACM MobiSys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는 미국 컴퓨터 학회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최정상급 국제학술대회이며, 올해는 KAIST가 주관을 맡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하게 되었다.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연구자와 학생들 뿐만 아니라 Google, Microsoft, Apple, Intel 등 글로벌 기업 및 MIT, Carnegie Mellon, Stanford 등 세계 유수 대학의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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