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수), 신성철 총장은 우리 대학 학술문화관 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된 「2019 KAIST-THE 서밋 자원봉사 학생대사 오찬」행사에 참석했다.
신성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많은 해외 참석자들이 자원봉사 학생들의 헌신과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소개하며 「2019 KAIST-THE 서밋」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한 자원봉사 학생대사들에게 감사했다.
이어 “KAIST-THE 서밋은 4차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논의하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KAIST가 이루어 온 성과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하며,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이라는 KAIST 미래비전을 실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 총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 역시 우리 대학의 세계화와 역동적인 캠퍼스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소중한 구성원들임을 상기시키고, 오찬행사가 학생들 상호간 새로운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찬 행사는 우리 대학에서 4월 초 개최되었던 「2019 KAIST-THE 이노베이션 & 임팩트 서밋」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학생대사 자격으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 한 자원봉사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따른 본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신성철 총장과 국제협력처장 등 원내 주요 보직자 및 THE 자원봉사 학생대사 참여 학생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