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화) 오전 10시, 신성철 총장은 우리 대학 본관 제1회의실에서 제2019-5회 학·처장 혁신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장창희 KUSTAR-KAIST 교육원장과 이재형 국제협력자문역, 그리고 임만성 국제협력처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후 이어진 회의에서 신성철 총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Happy Birthday Breakfast with the President 등 과 같이 재학생들을 위한 학과차원의 다양한 행사 마련, 글로벌 특이점 연구가 지향해야 할 The Best, The First, The Only One의 세 가지 원칙, 그리고 전문연구요원제도 참여자들의 관련 규정 숙지와 철저한 준수 필요성을 각각 강조했다.
이어진 각 학처별 주요 현안 보고 및 토의 후 신성철 총장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은 지난 반세기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KAIST의 비전과 대한민국의 비전을 함께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교수들이 위원회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29명의 임원 및 학처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