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수), 신성철 총장은 ‘제46회 특허소송실무연구회’ 참석을 위해 우리 대학을 방문한 연구회 대표들을 접견했다.
이금로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조상철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박성준 특허청 특허심판원장, 정영태 한남대 산학협력부총장, 이창원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등 7명의 특허소송실무연구회 대표단은 이날 총장실을 예방하고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의 기술특허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우리 대학 학술문화관 정근모홀에서 진행 된 특허소송실무연구회 발표회에서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박성필 KAIST 지식재산대학원 교수의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신 총장은 발표회 후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된 만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특허소송실무연구회는 특허소송과 관련한 전문지식 함양과 효율적 소송수행을 위한 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결성됐으며, 대전고등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특허심판원, 한남대학교 법학부, KAIST, 충남대학교 로스쿨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