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수), 신성철 총장은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신성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갖고 연구개발특구, 대전시,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노력한다면 지난 반세기를 뛰어 넘는 새로운 기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런 기적의 주체는 연구개발특구에 있는 여러분들이며, KAIST도 4차 산업혁명의 기적을 만드는 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문미옥 차관, 국회의원, 특구 내 주요 기관장 및 산학연 관계자 등 이번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약 400여명의 산학연 혁신주체들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지속적 협력과 연계로 혁신성장의 새 시대를 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연구개발특구 혁신주체들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5G 초연결사회의 특구 비전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