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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회의

작성자총장실 등록일2020.11.30 조회수309

대전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회의 신성철 총장 인사말 모습대전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자 기념사진

11월 30일(월), 신성철 총장은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대전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이하 4차 산업혁명 추진위)’의 공동위원장인 신성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의 참석자들에게 감사하고,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어, “2016년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던진 4차 산업혁명의 화두는 우리에게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는 2017년 4차 산업혁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4차 산업혁명 추진위를 구성하며 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 총장은 “오늘 회의는 그간의 4차 산업혁명 추진 성과와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새롭게 도출된 시즌2 계획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4차 산업혁명 추진위 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토론을 당부했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재도약을 위한 시즌2’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지능형 도시 대전’의 비전을 실현해 대전시를 디지털 기술을 잘 활용하는 도시,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도시, 시민이 함께하는 편리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어진 회의에서 신성철 총장은 “시즌2 계획의 성공을 위해서는 2026년 대전시의 변화될 모습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 Startup 기업이 남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도 혁신, 바이오·의료를 포함해 대전시만의 특화산업 육성, 대전시-연구단지-기업인의 협업 강화,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양성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 육성계획을 보완·개선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재도약을 위한 시즌2 계획’을 검토하고,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선도 혁신방안에 관한 정책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성철 총장과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추진위’ 소속 위원과 대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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