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목), 신성철 총장은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대덕특구혁신네트워크 오피니언리더 회의에 참석했다.
헬로디디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모여 대덕의 도시재생과 인재양성, 소통 등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다.
신성철 총장은 "1971년 학교 설립 당시 세계적인 대학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꿈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 현실이 되었다"면서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에 불과하지만, 대덕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원대한 꿈을 우리 모두가 함께 꾼다면 분명 현실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