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오후, 신성철 총장은 국방부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만나 전문연구요원 제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이공계 우수 인재 유치 및 양성을 통한 국방력 강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신성철 총장은 "전문연구요원제도를 통해 KAIST가 국방의 현대화에 크게 기여했고, 우수인재의 해외유출을 방지하며 국가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하고, 전문연구요원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8일 육군과 체결한 합의각서(MOA)와 KAIST에 진행된 '군 대상 특별 연수과정'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