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12월 15일(금), 신성철 총장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신임교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신성철 총장은 신임교원을 대상으로 'KAIST의 두 번째 꿈 : 글로벌 가치창출 세계선도대학'을 주제로한 강연에서 우리 대학의 설립역사와 일반현황을 소개하고 교육자의 역할과 미션에 대해 설명했다.

신 총장은 "교육자는 교육과 연구에 더해 공공서비스(Public Service)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인류가 당면한 난제를 해결하는 것에 더해 다양한 위원회 및 비영리단체 활동 등에도 균형감을 갖고 참여해 사회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신임교원 워크숍에는 28명의 신임교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