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10월 23일(금), 신성철 총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0)’에 참석했다.

신성철 총장은 ‘KAIST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 성과 전시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보건용 나노 마스크, 실시간 광열 PCR 시스템, 스마트 방호복 통기 시스템, 의료영상진단 SW 등 우리 대학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단’이 출품한 성과물의 시연을 참관하고 전시관을 찾은 방문자들과 소통했다.

‘K-Hospital Fair’는 의료와 산업계의 교류·협력 확대를 목표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우리 대학을 비롯해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한 올해 행사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의료산업협의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헬스케어 IT 혁신관’을 중심으로 AI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결합된 최신 의료기술 혁신 트렌드를 제시했다.

우리 대학은 K-Hospital Fair 행사장에 방역 관련 시제품 등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의 성과 전시를 위해 ‘KAIST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 성과 전시관’을 설치해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