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11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신성철 총장은 우리대학을 예방한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Bruno Figueroa Fischer) 주한 멕시코 대사를 만나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에서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는 "멕시코 정부는 한국과 과학기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라며 "더 많은 멕시코 학생들이 KAIST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향후 멕시코 대학들과 KAIST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했다.

신성철 총장은 "KAIST 과학기술을 통한 글로벌 협력관계 증진에 항상 신경쓰고 있다"며 "멕시코의 우수한 학생들이 KAIST에 입학하여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양국이 협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