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목), 신성철 총장은 우리대학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영접하고, 우리대학의 창업현황을 설명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을 제안했다.
신성철 총장은 창업원에서 KAIST의 창업현황에 대해 설명 한 후, 오찬장에서 열린 국가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설명회에서 'KAIST가 열어가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전략'을 교육, 연구, 창업·산업 혁신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심도있게 보고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우리대학 창업원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만나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리는 “창업 외에는 부가 창출되지 않고, 혁신 서비스가 없는 기업은 수명이 짧아지고 있다”면서 “절박한 마음으로 창업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우리대학 대강당 대세미나실에서 정부부처 1차관, 벤처 관련 민간 협회장과 함께 '제1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 시간을 갖고, KAIST 인근 오찬장으로 이동하여 신성철 총장을 비롯해 KAIST 경영진과 국가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