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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터내셔널 컨퍼런스 2017’ 기조강연

작성자PR Office 등록일2017.09.11 조회수1790





9월 11일(월) 오전, 신성철 총장은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터내셔널 컨퍼런스 2017'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신성철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앞으로 사회는 물리계, 사이버계, 바이오계가 통합되는 초연결, 인공지능의 발달이 가져올 초지능, 과학과 기술의 융복합화가 그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대변혁의 시기에 대한민국이 생존하고, 11년째 1인당 국민소득 2만 불 덫에 갇힌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혁신 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총장은 '혁신, 협업, 속도'를 세 가지 핵심변수로 하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며, "3가지 변수를 잘 준비한다면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성공적인 실증사례를 선보이며 4차 산업혁명의 롤 모델 국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총장은 혁신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정립하고 구체적인 혁신 전략을 논의하고, ‘AI 기반 산업 혁신’, ‘융합연구 혁신’,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터내셔널 컨퍼런스 2017'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산업진흥원,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성균관대 코어사업단, 건국대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원,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키뉴스가 공동 주최했고, 신성철 총장의 기조강연, 주영섭 한국공학한림원 제조혁신위원장(전 중소기업청장)의 주제발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은 ICT융합네트워크 상근부회장의 패널리스트 토론, 4개 분과 트랙세션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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