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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대구광역시 ‘섬유·패션분야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PR Office 등록일2017.07.27 조회수1880



7월 27(목) 오후 1시 40분, 신성철 총장은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지역 섬유·패션분야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성철 총장은 "섬유산업은 과거 우리나라 성장을 주도한 산업분야이자 오늘날의 대구광역시를 만든 매우 중요한 산업 중 하나"라며 "KAIST가 보유한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섬유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보급하여 고소득창출, 투자증가,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섬유산업 제2의 부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섬유·패션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정보공학과 엔지니어링 융합으로 생산구조혁신을 이뤄내야 할 시점을 맞고 있다"며 “매우 중요한 시기에 KAIST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가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은 대구광역시의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과 성공모델 공동 확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창업, 인력양성 △산·학·정·관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4.0포럼 협력 △대구시 소재 섬유·패션분야 산업과 기업군 조사 분석을 위한 연구수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대학은 대구광역시 내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에 앞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사전 조사와 분석,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며, 섬유·패션분야 중소기업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 스마트화 모델 발굴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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