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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EADERSHIP etc!!

2017 하계 다보스 포럼 참가

작성자홍보실 등록일2017.07.03 조회수2233


사진설명 : 신성철 총장과 클라우스 슈밥 회장 좌담회


사진설명 : 신성철 총장, 클라우스 슈밥 회장, 이상엽 KI연구원장


사진설명 : KAIST-WEF 협력 논의 회의, 신성철 총장과 Lee Howell(세계경제포럼 Managing Director)


사진설명 : IdeasLab 'Materials of the Future' 에서 KAIST 현황과 아이디어스랩을 소개하는 신성철 총장


사진설명 : KAIST IdeasLab - Materials of the Future


사진설명 : KAIST-국회가 여는 4차 산업혁명 좌담회, 신성철 총장과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4차산업혁명 포럼 공동대표)


사진설명 : The Role of Universitie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사진설명 : '대한민국과 세계경제포럼이 여는 4차 산업혁명' 간담회


   
사진설명 : 글로벌대학리더스포럼(Global University Leaders Forum, GULF)

   


   
신성철 총장은 6월 26일~29일 '4차산업혁명과 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17 하계 다보스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신 총장은 포럼기간 중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과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메가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 과학기술과 교육이 나아가야 할 혁신방향과 인류가 직면한 빅 이슈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슈밥 회장은 "신 총장의 비전과 KAIST 교육·연구 혁신의 방향성에 크게 공감하며, 세계경제포럼과 KAIST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자"며, "KAIST의 동문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 KAIST가 선도할 미래가 기대되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2015년 9월 우리대학 명예이학박사학위를 수여받은 동문이다.

신 총장은 이와함께 KAIST가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개최한 아이디어스랩(IdeasLab) 세션에서 우리대학 교수들과 함께 'KAIST의 최첨단 융합연구 결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 MIT, 스탠포드, 콜롬비아대 및 일본 동경대, 영국 옥스퍼드대와 캠브리지대, 중국 북경대 총장 등 전세계 27개 선도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글로벌대학리더스포럼(GULF)에 참석해 창의적인 교육혁신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 기간 중, 우리대학은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대한민국과 세계경제포럼이 여는 4차 산업혁명'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는 국내 산·학·연·관 전문가 및 세계경제포럼 관계자들이 모여 대한민국과 세계경제포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다보스 포럼은 매년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의 통칭이며, 하계 다보스 포럼은 중국에서 개최된다. 다보스 포럼에는 세계 각국의 정계(政界)·관계(官界)·재계(財界)·학계(學界)의 수뇌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회의를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제네바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바 있는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현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1,200개 이상의 기업체와 단체가 가입하고 있다.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에는 전 세계 90여 개국 정·재계 인사와 학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충격 속 포용적 성장의 길'이라는 의제를 가지고 다가올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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