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월) 저녁, 신성철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교육 혁신 - 과학기술 원탁포럼'에 참석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프라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을 비롯해 출연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기하급수적인 대변혁이 인류사회에 쓰나미처럼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21세기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미래 시대를 대비한 교육의 대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개혁의 방안으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기초교육 강화', '초연결 사회를 대비한 협업 능력 배양', '초지능 사회를 대비한 가치 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