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6일(금) 오전, 신성철 총장은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7' 자문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정례회의에서 학계와 정부, 경영계, 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37명의 인재포럼자문위원단은 “4차 산업혁명 파고를 넘으려면 인재 혁신이 해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신 총장은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며 “로보사피엔스와 호모사피엔스 간 공존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가까운 미래라면 인재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면 되지만, 20, 30년 뒤의 미래 준비는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7 : 우리가 만드는 미래(Future in your hands)’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사 공동 주최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오는 10월31일~11월2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