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5월 24일(수) 오전, 우리학교 제1회의실에서 신성철 총장, 권선택 시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 이규호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장(화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한 대전시의 전략'을 주제로 협치시정회의가 개최되었다.

신 총장은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혁신도시로 도약하는데 KAIST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적, 파괴적 신기술은 IoT, AI, BigData, CPS(Cyber Physical System), NT, BT가 융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 관련 산업 육성 및 지원, 인프라 구축, 실증화 단지 조성 방안 등 추진전략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한 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우리학교 연구현장을 방문하고 연구성과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