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신성철 총장은 우리학교를 방문한 삼성전자 김창용 DMC 부사장을 총장실에서 접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 총장은 "KAIST가 글로벌 가치창출 세계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능력, 협업능력, 윤리의식을 겸비한 인재 양성이 중요하며, 융합인재양성 무학과 교육 트랙, 선도형 연구개발 시스템 등 혁신적인 교육·연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