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금), 신성철 총장은 모하메드 겔로(Mohamed Gello) 주한 케냐 대사를 만나 KAIST와 케냐 정부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 총장은 KAIST 설립배경 및 발전역사를 설명하고, "혁신 노하우와 KAIST선진 교육 및 연구시스템을 가지고 케냐의 고등교육기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겔로 케냐 대사는 "KAIST의 노력과 관심에 감사하며, 케냐의 미래를 위해 차세대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KAIST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