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7일, 신성철 총장은 KAIST 잔디밭에서 열린 2017 KAIST Art & Music Festival (KAMF)을 방문했다. 신 총장은 "학부총학생회 주관 2017 KAMF를 통해 우리학생들이 학업과 연구 등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축제 중 안전에도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KAMF는 KAIST 구성원 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