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LEADERSHIP etc!!
정년보장·교수승진 교원 대상 Workshop
작성자총장실
등록일2020.08.27
조회수602
8월 27일(목), 신성철 총장은 우리 대학 학술문화관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정년보장·교수승진 교원 대상 Workshop’을 가졌다.
신성철 총장은 ‘KAIST: 과거 50년, 미래 50년’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난 반세기 KAIST의 꿈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으며,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을 지향하는 ‘KAIST 비전2031’의 구체적인 내용 및 비전의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교육·연구·기술사업화·국제화·미래전략의 5대 분야별 핵심 성과를 제시했다.
첫째, 교육혁신의 성과로 학부생 대상 융합교육과정 신설, Flipped-Learning과 온라인 교육 확대, ‘AI대학원’ 설립, ‘디지털 금융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신설 사례 등을 소개했다.
둘째, 연구혁신의 사례로는 ‘초세대 협업연구실’ 구축, ‘글로벌 특이점 연구사업’ 시행, ‘안보융합연구원’ 설립, ‘AI연구원’ 설립 추진, ‘Singularity Professor’ 제도 도입,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 착수 및 ‘초소형위성 군집시스템 사업’착수를 소개했다.
셋째, 기술사업화 혁신전략과 관련해서는 창업지원 사업 확대·개편 계획 및 ‘K-School’의 창업 교육 강화 방안, ‘기술가치창출원’의 조직 재정비, 국민 대상 창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 벤처 랩’ 운영 및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출범 사례를 소개했다.
넷째, 국제화 혁신의 대표성과로는 우리 대학의 교육과 연구 모델을 수출해 추진 중인 ‘케냐 과학기술원 건립사업’의 내용과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다섯째, 신 총장은 미래전략 혁신의 일환으로는 올해 설립한 ‘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Global Strategy Institute, GSI)’를 소개하고, GSI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온라인 국제컨퍼런스의 성과 및 바이오·헬스 혁신을 주제로 9월에 개최할 세 번째 GSI 국제컨퍼런스의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러한 비전2031 핵심전략 분야별 성과와 더불어, 신 총장은 AI 기반 초융복합 연구플랫폼을 지향하는 ‘메타융합관’ 건립, ‘기초과학연구원(IBS) KAIST 연합캠퍼스’ 구축 및 글로벌 리더십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50주년 기념관’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관련된 계획을 밝혔다.
신성철 총장은 발전기금 조성과 관련된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최근 KAIST와 아무런 연고가 없는 기부자들의 거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이분들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함께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총장은 “리더란 조직의 발전을 우선시하며, 자기 분야를 위시해 타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조직 생활을 중요시하며, 이타적인 사고를 갖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며 존경받는 리더의 열 두 가지 자질을 소개했다. 이는 ‘기본 자질’인 학문적 업적, 공익 정신, 배려 정신, 신실한 진정성, 정의로운 용기, 글로벌 매너와 더불어 ‘경영 자질’인 비전 제시, 혁신적 마인드, 열정적 추진력, 위기관리 능력, 갈등 해결 지혜 및 공감 소통 능력으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신성철 총장은 “국가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려는 KAIST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정년보장 및 교수승진 임용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리더십 교육과 KAIST 비전 공유 등을 통해 정년보장 및 승진을 계기로 교육과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성철 총장과 김우식 이사장 및 김도연 전 포스텍 총장과 김동연 전 부총리의 강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신성철 총장은 ‘KAIST: 과거 50년, 미래 50년’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난 반세기 KAIST의 꿈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으며,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을 지향하는 ‘KAIST 비전2031’의 구체적인 내용 및 비전의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교육·연구·기술사업화·국제화·미래전략의 5대 분야별 핵심 성과를 제시했다.
첫째, 교육혁신의 성과로 학부생 대상 융합교육과정 신설, Flipped-Learning과 온라인 교육 확대, ‘AI대학원’ 설립, ‘디지털 금융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신설 사례 등을 소개했다.
둘째, 연구혁신의 사례로는 ‘초세대 협업연구실’ 구축, ‘글로벌 특이점 연구사업’ 시행, ‘안보융합연구원’ 설립, ‘AI연구원’ 설립 추진, ‘Singularity Professor’ 제도 도입,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 착수 및 ‘초소형위성 군집시스템 사업’착수를 소개했다.
셋째, 기술사업화 혁신전략과 관련해서는 창업지원 사업 확대·개편 계획 및 ‘K-School’의 창업 교육 강화 방안, ‘기술가치창출원’의 조직 재정비, 국민 대상 창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 벤처 랩’ 운영 및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출범 사례를 소개했다.
넷째, 국제화 혁신의 대표성과로는 우리 대학의 교육과 연구 모델을 수출해 추진 중인 ‘케냐 과학기술원 건립사업’의 내용과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다섯째, 신 총장은 미래전략 혁신의 일환으로는 올해 설립한 ‘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Global Strategy Institute, GSI)’를 소개하고, GSI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온라인 국제컨퍼런스의 성과 및 바이오·헬스 혁신을 주제로 9월에 개최할 세 번째 GSI 국제컨퍼런스의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러한 비전2031 핵심전략 분야별 성과와 더불어, 신 총장은 AI 기반 초융복합 연구플랫폼을 지향하는 ‘메타융합관’ 건립, ‘기초과학연구원(IBS) KAIST 연합캠퍼스’ 구축 및 글로벌 리더십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50주년 기념관’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관련된 계획을 밝혔다.
신성철 총장은 발전기금 조성과 관련된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최근 KAIST와 아무런 연고가 없는 기부자들의 거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이분들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함께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총장은 “리더란 조직의 발전을 우선시하며, 자기 분야를 위시해 타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조직 생활을 중요시하며, 이타적인 사고를 갖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며 존경받는 리더의 열 두 가지 자질을 소개했다. 이는 ‘기본 자질’인 학문적 업적, 공익 정신, 배려 정신, 신실한 진정성, 정의로운 용기, 글로벌 매너와 더불어 ‘경영 자질’인 비전 제시, 혁신적 마인드, 열정적 추진력, 위기관리 능력, 갈등 해결 지혜 및 공감 소통 능력으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신성철 총장은 “국가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려는 KAIST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정년보장 및 교수승진 임용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리더십 교육과 KAIST 비전 공유 등을 통해 정년보장 및 승진을 계기로 교육과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성철 총장과 김우식 이사장 및 김도연 전 포스텍 총장과 김동연 전 부총리의 강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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