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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EADERSHIP etc!!

지역 XR 콘텐츠산업 육성 업무협약식

작성자총장실 등록일2020.07.20 조회수579



7월 20일(월), 신성철 총장은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및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과 지역 확장현실(XR)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신성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및 MR(혼합현실)을 뛰어넘는 혁신적 개념인 XR(확장현실)은 새로운 가치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라고 규정하고 “코로나19로 초연결과 초융합의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XR 글로벌 시장 규모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KAIST는 XR 기술의 구현을 위한 가상 및 증강현실 분야 연구개발과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대표적인 사례로 산업부의 지원으로 신설된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증강현실 인력양성프로그램(CT-AR)’을 소개했다.

신 총장은 “대전지역의 XR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KAIST는 교육과 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연계하는 ‘삼중나선(Triple-Helix) 모델’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가 XR산업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우리 대학은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대전지역 혼합현실(XR) 콘텐츠산업 육성을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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