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6월 24일(수), 신성철 총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취지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강경화 외무부 장관을 시작으로 지자체장, 주한 외교사절, 기업인 등의 참여를 통해 지속되고 있다.

신성철 총장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팻말을 든 사진을 촬영 후 KAIST SNS(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신 총장은 “팬데믹 초기와 비교해 확산세가 줄었지만,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방역 전문가들도 2차 대유행을 경고하는 등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19 위기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대학 구성원들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