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동창회(회장 : 金昊植 전 해양수산부장관)는 12일 2003년 올해의 KAIST 동문상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KAIST 동문상에는
△젊은 동문상 부문에 과학기술위성 1호 개발의 총괄책임자인 이현우(李絃宇, 36, 2002 KAIST전기전자 박사졸) KAIST 인공 위성연구센터 연구교수와 창의적인 기술과 경영의 조화로 국내최고의 검색 엔진회사를 창업한 이해진(李海珍, 37, 1992 전산 석사졸) NHN 전 대표
△사회부문에 러브호텔 허가 문제와 관련하여 소신있는 행정으로 사회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 이병령(李炳?, 57, 1997 원자력 박사졸) 전 유성구청장
△학술부문에 하창식(河昌植, 48, 1987 화학공학 박사졸) 부산대 고분자공학과 교수
△산업부문에 차기철(車基哲, 46, 1982 기계공학 석사졸) 바이오스페이스 대표가 선정됐다
* 내용문의 : KAIST 동창회(T.042-869-2091)
우리 대학 경영대학이 최근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로부터 경영 교육 분야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2003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2008년, 2014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5회 연속 획득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AACSB는 1916년 설립된 국제 인증기관으로 경영대학의 교육과정과 학생의 학업성취도 등의 교육지표를 통해 교육의 품질을 평가한다. 현재 전 세계 5%의 경영대학만이 AACSB 인증을 획득했을 정도로 기준이 엄격하다. 특히, 2020년 평가 기준이 개정된 이후 피인증기관의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 여부와 품질을 까다롭게 평가하고 있어 이번 재인증으로 우리 대학은 경영대학의 질적인 향상을 입증았다.경영대학 관계자는 "KAIST 경영대학은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커리큘럼, 아시아 1위 수준의 최고경영자과정, 우수한 교수진의 수준 높은 연구 활동을 통한 고품질 교육 등을 제공하려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을 갖춘
2024-07-08- 박사 175명, 석사 135명, 학사 104명 등 총 414명의 과학기술인력 배출 - 만 26세인 전자전산학과 우람찬씨, 최연소 박사 영광 차지 KAIST(총장 : 로버트 러플린)는 오는 20일(금)오후 2시, 대강당에서 200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75명, 석사 135명, 학사 104명 등 414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이 배출된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이래 박사 5,758명, 석사 15,624명, 학사 7,018명 등 총 2만8천4백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되었다. 또한 "20대 박사의 산실"이기도 한 KAIST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도 박사학위 수여자 175명 중의 45.7%인 80명이 20대 박사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지금까지 KAIST 출신 박사 총 5,758명 중의 43.9%인 2,526명이 20대 박사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졸업생 중 최연소 박사는 전자전산학과를 졸업하는 우람찬(禹籃燦,
200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