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AIST
뉴스
유틸열기
홈페이지 통합검색
-
검색
ENGLISH
메뉴 열기
%ED%95%99%EB%B6%80%EB%AA%A8
최신순
조회순
2017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식 개최
우리 대학은 27일(월) 오전 10시 본교 대강당에서 신입생 ‧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강동윤(17 ‧ 제주과학고 卒)군과 양수정(18 ‧ 한국과학영재학교 卒)양의 신입생 선서에 이어 신성철 총장의 축사, 신입생 환영 축하무대(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성철 총장은 입학 축사에서 △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가질 것 △ 통찰력 있는 비전을 가지고 꿈꾸는 리더로 성장할 것 △ 변화를 향해 열려있는 유연한 마음을 가질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KAIST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게 될 여러분이 그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만들어갈 주역”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신 총장은 신입생에게 대학 4년 동안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꾸고 이를 이루는데 필요한 세 가지 조언을 했다. △ 기초과목에 대한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폭넓게 학습하며 △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함양하며 △ 효율적인 시관관리 능력을 연마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는 KAIST 오케스트라와 KAIST 합창단 코러스의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2017.02.27
조회수 9835
2016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식 개최
우리 대학은 2일(수) 오전 10시 본교 대강당에서 신입생 ‧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은 1986년 3월 첫 입학식 이래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고대력(18 ‧ 대구과학고 卒) 군과 강보라(18 ‧ 한국과학영재학교 卒) 양의 신입생 선서에 이어 제1회 학사과정 입학생 대표로 화학과 이희승 교수 입학 축사, 강성모 총장 입학 식사, 재학생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승 교수는 축사에서 “30년전 이 자리에 앉아 단상이 있는 앞을 바라보며 가슴 벅찬 미래를 꿈꿨던 일”을 회상하면서 “신입생 여러분 ! 오늘 지금 자신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30년후에 어떤 모습의 자신이 되길 기대하는지 생각해보고, 그리고 여러분의 30년 후배들도 이 자리에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강성모 총장은 입학 식사에서 ▲ 타인을 존중하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것 ▲ 전문분야에 깊이 있는 지식을 연마 할 것 ▲ KAIST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자신감을 키워 나갈 것 ▲ 국제적인 소통능력을 키울 것 등을 당부했다. 이어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인 KAIST는 고교시절 보다 훨씬 더 도전적인 환경이 될 것”이라며“ 힘든 길을 가다 넘어져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는 마음자세를 가져달라 ”고 말했다. 끝.
2016.03.02
조회수 10674
기부가 아니라 장학금을 돌려드리는 것뿐입니다.
"두 아들이 받은 장학금을 KAIST 후배들을 위해 돌려드립니다.” KAIST의 한 학부모가 국가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되돌려준다며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밀감농장을 운영하는 오기홍·김순이 학부모. 오기홍 학부모의 가족은 KAIST 출신 졸업생이 3명이다. 두 아들 오환희(2005년 졸업)씨와 오환엽(2009년 졸업)씨는 각각 기계공학 석사를, 며느리 민정임씨는 기계공학과 박사(2005년 졸업)를 마쳤다. 오기홍 씨는 “두 아들이 KAIST에서 공부하는 동안 장학금 등 많은 혜택을 받으며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며 “몇 년 전부터 아들들이 받은 장학금을 반드시 KAIST에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농사일로 모은 돈을 이제야 전달하게 됐다”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기부금이라는 표현은 어색하고 아들이 받은 장학금을 후배들을 위해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농부로서 최고액의 기부금을 낼 수는 없지만 농부 기부자 1번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들이 졸업한지 한참 되었지만 잊지 않고 기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거액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선진 외국대학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학에도 많은 기부금이 전달됐으면 한다 ”며 “작은 실천이지만, 혜택을 받은 만큼 돌려주는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학부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발전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생 장학금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21일 오전 KAIST 총장실에서 열렸다. 끝.
2014.10.21
조회수 9466
학부생 벤처기업 ‘아이엠컴퍼니’, 교육계 페이스북 꿈꾼다
- 출시 1년 만에 전국 1600개 학교에 보급 - - 직원 수 4배 증가, 1300만원으로 시작해 3억원 투자유치 성공 - 우리 학교 학부생 벤처기업 아이엠컴퍼니(대표 정인모)의 행보가 주목된다. 인쇄물로 받아보는 가정통신문 대신 스마트폰으로 학교소식을 확인하는 ‘아이엠스쿨’ 앱을 출시한지 1년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식 출시한 무료 교육 앱 ‘아이엠스쿨’이 100여개 학교를 시작으로 선생님과 학부모의 입소문을 타고 1년 만에 전국 1,5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사용 중이다. 특히, 대전지역 학교에서는 80% 가까이 앱을 활용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00개 학교에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대전시로부터 13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바탕으로 2011년 7월 설립된 아이엠컴퍼니는 지난 1월 벤처캐피탈(VC) 컴퍼니 케이 파트너스로부터 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 1년 만에 직원 수는 4명에서 16명으로 4배 증가했다. ‘아이엠스쿨’을 개발한 정인모 대표는 2011년 KAIST 경영학과에서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무료로 앱을 배포해 ▲대전광역시 우수창업기업인상 ▲KAIST E5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상 등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법무부 산하 솔로몬로파크, 부산 사상경찰서와 법문화 발전과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아이엠스쿨’을 이용하면 학교의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학교일정 및 급식, 학급알림장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4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된 버전에서는 일방적으로 학교 소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치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것처럼 사진을 올려서 공유하고, 글을 남길 수도 있으며 설문조사 기능도 있다. 게다가 자녀가 여러 명인 학부모를 위해 학교 계정도 여러 개를 추가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교육 소식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번 버전의 큰 특징이다. 개발 초기부터 도움을 준 대전 갈마초등학교 황정희 선생님은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둔 부모에게 특히 필수적인 앱”이라며 “가정통신문 사용이 줄어 학교 물자 절약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인모 대표는 “작년 4월 20여개 언론사에 앱 출시 관련해 보도된 후 교육청에서 전국 학교에 앱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며 “사용자와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 나은 서비스로 앱을 이용하는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서 “학부모들이 쉽게 찾기 힘든 체험 학습, 직업 진로 정보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이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함해 학교에 무료로 보급하는 원칙을 끝까지 지켜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유용한 교육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04.24
조회수 12989
IP영재기업인교육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캠프 개최
우리학교 IP영재기업인교육원(원장 유회준)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학부모와 함께하는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교육 캠프’를 대전 본교 인문사회과학부동(N4동)에서 가졌다. 이번 캠프는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개소 이래 처음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같은 조에 편성되어 함께 체험함으로써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총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본과정에서는 ‘스마트 월드(Smart World)’라는 주제로 KAIST 이민화 교수, 관동대학교 정지훈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 발표, 학생교류, 학부모간담회 등이 이뤄졌다. 또한, 심화과정에서는 김호종 대표(트리즈포트), 김기정 이사(트리즈협회), 이경원 교수(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종윤 대표(크리코리아) 등 국내 트리즈(TRIZ)관련 최고전문가들을 초청해 TRIZ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원하는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은 2009년 9월에 설치됐으며 기본과정, 심화과정 및 전문과정의 3단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1.05.30
조회수 13911
커뮤니티 학부모와의 대화방 개설
학부모와의 대화방이 개설되었습니다. 이용방법은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에 KAIST 홈페이지(커뮤니티)→클럽카테고리(학부모회)→학부모와의 대화방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2005.04.12
조회수 15164
노무현대통령,KAIST 졸업식 참석
- 박사 203명, 석사 688명, 학사 388명 등 총 1,279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 배출 KAIST(총장 : 洪昌善)는 오는 2월 20일(금) 오전 11시(석박사)와 오후 3시 30분 (학사 / 내빈참석) 두 차례에 걸쳐 200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하여 오명(吳明) 과학기술부 장관, 프랑스와 데스쿠엣(Francois Descoueyte) 주한 프랑스 대사, 알랑 스톡(Alain STORCK) 프랑스INSA(국립응용과학원) 총장, 대덕연구단지내 정부출연기관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03명, 석사 688명, 학사 388명 등 1,279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이 배출되었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71년 설립이래 박사 5,583명, 석사 15,489명,학사 6,914명 등 총 2만7천986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되었다. 또한「20대 박사의 산실」이기도 한 KAIST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도 박사학위 수여자 203명 중의 40.4%인 82명이 20대 박사인 것으로 집계되었다.(KAIST 출신 박사 총 5,583명 중의 43.8%인 2,446명이 20대 박사임) 이번 졸업생 중 최연소 박사는 생명과학과를 졸업하는 임정훈(林靖勳, 만 26세, 1977년 4월 22일생)씨며, 학위논문제목은 “카포시 육종 허피스 바이러스의 잠복성 DNA복제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 생명과학과 崔俊豪 교수)이다. 林씨는 졸업후 KAIST 생명과학과에서 포스트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외국인 박사학위 수여자는 이디오피아 출신의 메브라투(물리학과, 38, 지도교수 : 愼重勳 / 논문제목 : “카본이 도핑된 수소화된 비정질 실리콘의 희토류원소 도핑에 관한 연구”)씨와 중국 출신의 주밍지(생명화학공학과, 33, 지도교수 : 鄭寅載 / 논문 제목 : “유화중합방법을 이용한 스티렌계 공중합체/실리케이트 나노복합체 제조 및 그 물성에 관한 연구”)씨 등 2명이다. ‘신의 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연구, 실험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을 뿐만 아니라, 늘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매진하여 지도교수를 비롯한 선후배, 동료들로 부터 칭송을 한몸에 받아 왔던 생명화학공학과 한미정(韓美正, 29세, 여)씨는 최근 생명공학분야 포스트게놈시대에 매우 중요하게 떠오르는 단백체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논문제목 : “재조합 대장균 균주 개발에서의 단백체 분석과 그 응용에 관한 연구” / 지도교수 : 생명화학공학과 李相燁 교수)를 받게 되는데, 韓씨의 연구는 대장균의 단백체를 이차원 전기영동장치를 이용하여 분리한 후, 질량 분석기와 생물정보학 기법을 이용한 분석을 통해,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대사 및 생리상태를 총체적인 시스템 수준에서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이다. 韓씨의 이러한 연구 성과는 단백체분야와 미생물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 미생물학회지(Journal of Bacteriology), 미국 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회지(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 프로테오믹스지(Proteomics) 등 해외저명 학술지에 게재되었으며, 실제 재조합 단백질을 비롯한 바이오제품의 생산능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전략, 정제 및 분리 공정에 대한 개발을 특허 출원하였다. 특히 단백체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기술인 향상된 이차원 전기영동 기술 개발에 대한 특허는 곧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韓씨는 졸업 후 당분간 KAIST 이상엽교수 연구실에서 포스트닥으로 단백체연구를 이끌 예정이며, 대장균 뿐만 아니라 인체질환에 대한 단백체 연구로부터 각종 암 및 전염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발굴하여 질병진단 및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할 예정이다. KAIST 학위수여식 행사 - 오전행사 : 11:00~12:30, 대강당, 석?박사 학위수여 - 오후행사(노무현 대통령 내외분 등 내빈참석) : 15:30~17:10, 대강당, 학사 학위수여
2004.02.28
조회수 24190
<<
첫번째페이지
<
이전 페이지
1
>
다음 페이지
>>
마지막 페이지 1